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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할떄마다생난리-_2

환절기 감기에는 이게 최고. 간단히 만들어보는 꿀배찜 (꿀배찜 간단버젼.) 얼마전. 참 추웠던 겨울이 다 끝나가는 시점이였습니다.추위많이 타는 주제에 용캐 감기도안걸리고 겨울을 잘보냈다 싶었는데요.(하긴 혼자사는주제에 가스비가 한달에 15만원나올정도로 보일러를 팡팡돌렸으니 인간이라면 그상황에서 감기가 오진않지요 -_-) 그후.......바로 가스비15만원 맞은 그이후... 보일러를 끄고 생활을 해서그런건지...아니면 겨울이 다끝났다고 벗고 돌아다녀서그런건지 (아 물론 당연히... 다벗고 돌아다녔다는건 아닙니다. -_- 변태아님.)감기기운이 좀 올라오더군요. 혼자 자취하면서 감기몸살걸리면 얼마나 슬퍼지는지 경험해본바 있기에 꽤나 긴장되었는데요.몸살로 발전하기전에 미리 조취하고자 가까운 마트로 출동하였습니다.꿀배찜 해먹을 시간입니다!(자취생주제에 은근히... 지몸은 꽤 챙깁니다 -.. 2013. 3. 30.
[꿀배찜] 으슬으슬 감기에 만들어먹는 꿀배. 꿀배찜 만드는이야기-_-; 반갑지않은손님. 감기가 왔습니다.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던 바로그겁니다-,,- 아니 왜 이 따듯한날 감기가 오지... 요새 좀 ... 입맛도 없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냥 뭐 생각이 좀많아서 그런걸까요. ...뭐그런게 이유가 될수도있겠고.. 얼마전 비오는날 시원하게 비맞으면서 자전거를 타서 그런걸수도있구요..(위에건 다핑계이고 사실 이거 때문인듯 ? -_-;) 아무튼 그렇게 슬슬 감기기운이 올라오던 어느퇴근길이였습니다.. 꿀배찜. 재료준비 자취방 근처에는 약국이고뭐고없기때문에 (대신 한적하고 공기는좋아요....-_-) 약을 살려면 중간에 내려야합니다. 아..퇴근길 중간에 내리기싫은데.. 그냥 약사지말고 집으로 쏙들어갈까하다가 예전에 감기몸살로 끙끙앓면서 참 서러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혼자..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