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다시피 인테리어이야기는아닌듯 합니다1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 2번째 자취생의 인테리어 이야기 -ㅁ- 자취방정리) 옷장정리로 시작해서 방정리로 끝나다.편에 이어서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 옷은 어느정도 정리를 완료한거같습니다.딱 여기에서 멈췄으면 좋았을지도 모르는데..평소 안치우고도 잘살았으면서 사람심리란게 참 묘한건지 막상 조금씩 치우기 시작하니까 괜히 괜히 이것저것 방에서 마음에 안드는곳들이 보이기시작하더군요.그래서 이기회에 정리를 좀더 해보기로했습니다. 일단 요 옷장 위가 평소에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입니다.나름 옷장위의 넓은 공간이 뭔가 올려두고 꺼내쓰기 편한 느낌이라그런지 자전거관련용품들을 대충 올려두고 썻었는데요.편하긴했는데 뭔가 너무 난잡한 느낌이 있었습니다.게다가 아웃도어용품들인데 위치가 너무 현관이랑 멀리 떨어져있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방입구쪽에 배치해둔 책장..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