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세점2

어머니와 수분크림 뭔가 챙길서류가 있어서 본가에 가야했던날입니다.(오호라. 서류라고 하니 뭔가 견실한 회사원같은 느낌인걸....-_-;; 뭔가 프로폐셔널한 도시인의 느낌이랄까."나 회사 서류때문에 잠시다녀올께. 먼저 들어가."라는대사가 입에서 나오는거같다랄까...오...좋아. 뭔가 있어보여. 어딘가의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대사야....라지만 이상한 남자가 저런걸 혼자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면서 상상하면서 웃는게 좋아보일리는없습니다. 가끔생각해보면 나도 조금 이상합니다....-_-; .......회사원이 된지는 이미 몇년이 흘렀고 회사원에 대한 로망이나 서류따위에 대한 로망은 원래도 없었고 지금에는 더욱없지요.로망보다는 오히려 증오와 좌절....공포..? ...헉? -ㅁ-;;) 뭐어쨓든...서류챙기러가본다고해봤자.자취방을 뒤지다.. 2011. 7. 21.
[제주도오름] 수크렁 가득했떤 금오름 (검은오름) 과 일상으로의 복귀.(망할 제주공항면세점T_T)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기 마지막편이군요 헥헥 쓰는저도 힘든데-_-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오름여행일정마지막날 노꼬메 오름과 새별오름을 오른뒤 마지막으로 가게된 검은오름입니다. 수크렁이 참많더군요. 억새와 함께 참 많이 본식물입니다. 이번여행기를 쓰면강아지풀비슷하게 생겼다고 이름이 뭘까 했는데 어느분이 알려주셔서 제대로알게됐습니다. 수크렁(Pennisetum alopecuroides) 벼과 식물로 산기슭과 들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이라고하네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없다고합니다. (맛이 달다니... 좀 먹어볼걸그랬군요.) 차로 가본 검은오름 (금오름)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 마지막 오름인 검은 오름... (거믄오름이랑은 다른곳입니다'ㅁ') 차로가는길이있다고해서 차로 가게되었.. 201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