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룸스테이크버거1 좌절의 KFC 그리고 버거킹의 함정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때는 오늘 오후. 점심때를 놓쳐서 허기진 상태로 자취방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었지요. 물론 배가 고프니 일이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배고파 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 계속 혼자말로 중얼중얼. 배는 고픈데 요리하긴 싫고. 무얼먹어야하나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저의 즐거운 카톡 화면 입니다..아하하하하... 이놈에 인기는 참..-_- 카카오톡으로 나쁜친구들(-_-)이 또 이것저것 유혹을 하더라구요. 으아아아아아 이거보고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치킨치짜팩과 초코비스켓, 스모키뭐시기버거를 먹기로 ! KFC가 있는 서현역은 제 자취방에서 꽤나 거리가 있는 관계로 버스까지 이용해야했죠. 오로지 치킨을 먹겠다는 집념하에 옷까지 갈아입고 (편한복장으로 집에서 .. 2015.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