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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8

자취생은 마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얼마전 급하게 CF메모리 리더기가 필요해서 롯데마트에 다녀왔는데요. 메모리 리더기 하나 사러 갔을뿐인데 갑자기 또 주부력이 발동 (-_-) 이것저것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사진 정리를 하다가 이때의 장보기글을 아직 올리지 않았다는 점을 발견 =_= 뒤늦게 올려봅니다'ㅁ' 또 이렇게나 많이 사고 말았어 T_T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냐면.... 역시 술................-_- 필스너우르겔이랑 파울라너가 4캔에 10000원 하는데 도저히 안가져올수가 없더군요. (제가 차가 없어서 다행이지 차가 있었으면 30캔씩 쟁여두었을지도 몰라요 -0-) #취한다 라는 헤쉬태그가 붙어있네요. (알콜도수 3도 짜리인 이술을 마시고 취하려면 한 4.. 2016. 2. 22.
자취생의 롯데마트 즉석밥 시식기 (전자렌지밥) 롯데마트서현점을 이용한지도 어언 6년째되었는데요. 얼마전 롯데마트에서 즉석밥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자취생활 첫번째 장본 마트가 롯데마트네요. 회사 바로 옆에 있었지요..^^)배고픈 자취생이라 그럴까..(..-_-) 사실 출시소식보다는 시식체험 행사소식이 제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밥이 공짜라는 말에 잽싸게 체험을 신청합니다....-_- 요즘은 주로 밥을 해먹는 편입니다만 자취생활 초기에는 즉석밥을 정말 엄청나게 먹었지요 ㅎㅎ 그리고 몇일뒤두둥. 즉석밥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박스를 열어봅니다. 오 무려 20개도 넘게 들어있는거같아요. 으하하 당분간 밥안해도 되겠어요.. (아이 씐난다-ㅅ-;;) 종류를 보니 롯데마트 즉석밥은 총 4종류라고 합니다. 햇쌀 한공기 : 합리적인 가격.. 2014. 5. 2.
오랜만에 가본 롯데마트. 롯데마트 장보기 오랜만에 서현역에 들른 김에 서현역 롯데마트를 다녀왔습니다. (내가 이날 서현역을 왜갔더라..? 하고 기억해보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_-;; 요즘 종종 이럽니다 -_-;;;) 롯데마트는 서현역에서 근무하던 때에(자취생활 초창기) 자주 가던곳이라 꽤 친근한곳입니다.신나게 마트를 구경하고. 기적적으로 피자를 구입하지않고. 기적적으로 베이커리코너에서 빵을 구입하지않고. 기적적으로 냉동식품코너를 그냥 지나쳐서. (...-_-)성공적인 장보기를 마치고 무사히 귀가완료. 갑자기 찾아간 마트였기에 제대로된 가방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박스포장했습니다. 들고가다가 아래가 터질까봐 열심히 박스테입 도배. 그리고 마무리 역시 박스테입으로 손잡이까지 만들어봤습니다만... 털썩. 다하고보니 바로 옆에 상자를 묶을수 있는 .. 2014. 4. 22.
(자취생활이야기) 자취2년차의 장보기 풍경 몇일전 장을 보고나니 처음 자취를 시작한후에 마트에가서 장본게 기억이 나더군요. 완전 냉동식품, 음료수, 3분요리, 빵 ... 술..-_- 뭐 이런것들이였습니다. 죄다 제가 좋아하는것들로 꽉꽉채워서 즐겁게 맛있게 -_- 잘먹고있었는데 다들 그렇게 먹으면 금방 죽을거라고 -_- 아님 기능적인 부분에서 뭔가가 동작을 안할거라고(음? )가 될거라고 하셔서...-_-; 조금씩 주위에도 물어보고 찾아와주신분들 말도 열심히 듣다보니 조금씩 바낀거같습니다. 아직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많이 나아진거같아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래시장도 도전해보고싶은데.. 이노무 분당은 도통 그런곳을못찾겠군요 으으-ㅅ- 뭐..그렇게.. 집안일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다가 아무생각없이 자취를 시작한 자취2년차 남자의 장보는 풍경.. 2010. 6. 24.
자취 생활 [ 남자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 저희팀은 커피나 차를 총무부같은곳에서 자동으로 채워주질않기때문에 그때그때 직접구입하러 가야합니다. (총무부가 하는일이 커피채워주는곳은 당연히 아닐건데.. 아마 다른부서에서 해줬던거같아요. 무슨부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층은 저는 모르는 알수없는 부서에서 계속 채워준다고하더라구요. 가만생각해보니 우리팀은 영 푸대접을 받고있다는느낌도...-_- ) 뭐 그나마 다행인건 회사옆에 롯데마트가 있다는것과... 결제는 법인카드가 해준다는것정도일까요? 귀찮을때도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회사 일과시간에 동료들과 함께 마트가는게 꽤 재밋는 시간이라고 보기때문에 커피사러갈때에는 거의 항상 껴가는편입니다. 나름 제가 먹고싶은거 위주로 살수도있고.. (그래봤자 아라비카 대신 수프리모를 살수있다는거정도? 모카는 안사면 원망을 듣습니다.. 2010. 4. 29.
hermoney의 자취생활 [ dreams come true.. but.. something wrong... ] 자취생활시작하기전에는 다들 그렇듯이 집을나와 독립을 해서 혼자산다면 이런것들을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언급했듯이 저같은 경우는 내멋대로 사는것... 치우기싫으면 안치우고살고(충실히 실행하고있습니다.) 늦게자고싶으면 늦게자기(이상하게 집에오면 조용해서그런지 부모님과 함께살때보다 일찍 잠듭니다.) 올누드로 자는것... (건강에좋다고하더군요.) ........ 재작년겨울 한달에 가스비 8만원 맞은이후로는 보일러를 틀질않아서 거의못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초반에 몇번시도해봤는데 묘하게 불편해서 잠이 잘안오더군요.-ㅅ- 음악을 크게듣는것, 영화를 크게보는것 (야한영화포함) ...... 해봤는데...이집 생각보다 방음이 안되더군요. 얼마간 같은 건물사람들 마주치면 고개를 잘못들었던거같습니다 -_-.. 2010. 4. 24.
어느 자취생의 다이어트 -0- 결심 하하..하아...-_- 겨울동안 살이 쪘습니다 'ㅁ'/ ........ 아무래도 추운겨울이 되면 자취생의 경우 퇴근후에는 아무도 -ㅅ- 아무도~~!!!!! .... 잔소리할사람이없다보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침대전기장판 틀고 침대안에 파고들어서 저녁먹으면서 드라마 보다가 잠들고..-_- 그런생활을 하게되는거같습니다. -ㅅ- (뉍쉐프..'ㅁ' ) ...아니 자취생이 그런다기보다.. 저만그런듯...-_-... (혼자 자취방 침대속에 들어가서 파스타보고 아아 재밋어 이러고있는 서른넘은 남자의 모습이....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래서는 안대는데.....-_- ) 저는 워낙에 자전거를 좋아해서... 겨울이 아닐때에는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다보니.. 엄청나게 먹어대는편인데.(배꺼지면 패달을 못굴려요-0.. 2010. 4. 8.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be clean.... ] 이번편 시작의 이유.. 오랫만입니다 꾸벅 주말에 비가와서 자전거를 탈수없을때 써본글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그재미에... 저같은 게으름뱅이도 자꾸 일상생활 사진도 많이찍어보고... 이렇게 계속 글도 써보게되네요 제 난잡한 방사진을 보니 인생이 불쌍해서그런지 (..T^T) 많은 팁들도 주시고.. 요런식으로 좋은 팁을 많이 달아주셔서 하나하나 써보고있습니다. 왠지 어렸을때 떡볶이 가게에서 먹을때 저런식으로 그릇에 봉지로 덮어서줬던거같아서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분이 네이트 판? 이란곳에 올려보라고 응원해주셔서.... 방문자가 별로없는 영세 블로거인저는 블로그 방문수에 눈이 멀어서 판에도 올려봤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방문해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베스트리플.. 200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