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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9

자취생을 위한 어뎅탕면 보고서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입니다. -ㅁ-)~ 지난글 (자취생의 식사시간 - 고소고소 스크램블에그정식 http://hermoney.tistory.com/1853) 댓글에 독자님 께서 어뎅탕면의 맛이 궁금하다고 글을 남겨주셨어요. 음~ 어뎅탕면이라... 사진을 분명 찍어두었을텐데 하면서 하드디스크를 뒤져보니 있더라구요 'ㅁ'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 어뎅탕면 보고서. 이날도 이렇게 잔뜩 장을 본 날이였죠'ㅁ' 장본것들은 아래쪽에 쓰도록 하고 먼저 어뎅탕면 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요겁니다 삼양 어뎅탕면. 나름 신제품'ㅁ' 어뎅이란건 어묵과 오뎅의 합성어라고 하던데 일단 네이밍 센스는 만점 -ㅁ-)b 뒷면은 스펙 참고용. 어뎅탕면의 면입니다. 해물베이스로 면을 반죽해서 씹을때마다 깊은 해물의 풍미를 느낄수있다고.... 2016. 4. 14.
오뚜기의 역습??!! 진짬뽕과 진짜장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ㅁ') 얼마전 마트에서 충동 구매한 (-ㅅ-) 오뚜기 진짬뽕. 집더하기(-_-) 마트에서 4+1에 5480원에 구매했었는데요. 요 진짬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적어볼까 합니다'ㅁ' 당시 구매글 ☞ (자취생의 마트 장보기 결과물) 영화보러가서 장보고 왔습니다. =_= http://hermoney.tistory.com/1661 역시나 배는 고픈데 밥하기는 싫은날. 라면으로 적당히 떼우기로하고 찬장을 열어봅니다. 제방 찬장은 현재 이런 모습이에요......-ㅅ-) 진한해물맛 ! 짬뽕소스 ! ....라고 표지에 적혀있네요. =_= 오뚜기 진짬뽕. 오뚜기 진라면(매운맛)과 비슷한 포장. 패밀리룩인듯? -_-;; 짜왕 , 팔도짜장면, 진짜장 등등 각종 프리미엄 라면들이 .. 2015. 11. 4.
모듬해물로 끓여본 해물라면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ㅁ') 요즘 일상에서의 식비절감 (-_-;) 을 위해 식재료 체험단이 보이면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실 식비절감은 핑계이고 그냥 먹고싶어서 하는듯 -_-;;) 매번 탈락 (아니 왜 ! 나도 주부인데 ! 나도 요리인인데 ! 탈락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막 이러면서 바둥바둥한다는 -ㅅ-;;) 의 고배를 마시고 좌절하고 있을때쯤. 모듬 해물세트 체험단에 당첨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 자취방에 택배가 도착하게 되었죠. 꺄하하하 택배다 자 ! 바로 뜯어봅니다. (평소 행동은 느린데 먹는게 관련되면 빨라짐 -ㅅ-;) 체험하게된 제품이름은 영희네 해물잔치. 헐....왠지 친근한 이름입니다 -_-;;;; (어머니 이름이랑 같다는.....-ㅅ-) 해물모듬은 사용.. 2015. 4. 11.
[자취생의 식사시간] 라면과 주먹밥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구정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 저는 올해도 여행 대신 조신하게 본가와(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할머니댁에서 돌아올 땐 부평구청 근처에서 자취방이 있는 분당으로 버스를 타고 바로 왔는데요 으어.제가 딱 교통체증 절정의 시간에 버스를 타게 된거같아요.그렇게 긴 거리는 아니였는데 엄청나게 막히더라구요.정말 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 ~~~~ 자취방에 도착 -_- 그래서 결국 라묜 -ㅁ-) 으아아아아아힘들다 하고 그냥 쓰러지려고 했는데.배가 고파서 벌떡. (=_=) 어머니가 주신 먹을거리가 가방 속에 이것저것 들어있었습니다만.왜그럴까요.이상하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라묜. 서브메뉴는 버스 갈아타는 중간에 구입한 주먹밥.봉구스 밥버거를 처음 만났을때에도 그랬.. 2015. 2. 20.
[자취생의 식사시간] 주말은 역시 라면'ㅁ' 며칠전 주말.자취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혹은 자주 -_-)요리하기 싫은 순간들이 찾아오기 마련 입니다.저에게는 이날이 그랬습니다. 요리하긴 귀찮은데.... 배라도 고프지 않으면 좋으련만이거 참... 매달 청구되는 휴대폰 요금처럼 배고픔은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ㅅ-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나가서 사먹고 싶은 욕구를 꾹꾹꾹 누르고 (요즘 저는 엥겔지수 낮추려는 노력중입니다 -ㅅ-;;)뭐라도 쉽게 먹을만한게 있을까싶어 찬장을 열어보니 안성탕면 두개가 저를 반기네요 안성탕면.나름 농심의 스테디셀러중에 하나 이지요. 스프는 분말스프하나.요즘 라면 답지않은 심플한 구성. 이제 가스렌지에 냄비를 올려놓고.김치통을 꺼냅니다. 후후후.주말에 라면으로 떼워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어머니표 총각 김치 입니다. 예전에는.. 2015. 1. 21.
땀이 뻘뻘~ 맛있게 맵다. 자취방에서 끓여보는 틈새라면 빨계떡 항상 그렇듯(..-_-) 배고픈 식사 시간입니다. (아.. 좀.. 끼니때 배 좀 안고팠으면 좋겠는데..-_- 맨날..도대체..왜..-_-)오늘은 또 뭘 해먹어야하나...냉장고를 열어봅니다. 저는 보통 요리를 시작할때에 뭘 해먹어야겠다. 하고 식재료를 구하진 않구요 집에 재료가 뭐가 있구나 이걸로 뭘 해먹을수있을까. 라고 시작하는편이에요. ....-_-;; 냉동실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주신 가래떡들로 꽉차있습니다. 어떻게든 이것들을 빨리 비워야할듯. 음..떡이라..그러고보니 약 10년전쯤. 명동에서 sk카티즌이란 랜트카 시스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있을때였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가 저에게 매운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매운거 못먹어요. 매운거 싫어합니다 -ㅅ-"라고 대답했는데....... 아?그래요? 라.. 2014. 3. 15.
[자취요리] 추운날 편하게 끓여본 순수 오뎅탕 (어묵탕) (살짝 멕시칸 버젼.-ㅅ-) 많이 춥네요. (마음이 허해서 뭘하든 추울거라고 말해주는사람도있는데... 요새 다른사람들 복장을 보니 저만그런건아닌가봅니다. ...물론 요새 반팔입고다니는 대인배도 한명알고있습니다만...-_- 남자입장에서 그런걸 보면 나는 좀더 벗어볼까 ..-_- 라는 내가 추위덜탄다 라는 별 쓸데없는 경쟁심리가 생기기도합니다. -_- ) 겨울.... 저처럼 야외스포츠가 취미인사람들에게는 참 힘든계절이 왔습니다. 추위에 맞서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는데 몇번 오들오들떨면서 자전거를 탄이후로는 그냥 조신하게 자전거를 안타는면서 지내고있습니다. 몸을안움직이면 체력적으로 더여유가있어야하는데 하루에 3시간씩 자전거타던 여름보다도 훨씬 피로하고 힘들고그러네요. 퇴근하면 자꾸 침대에 딩굴딩굴. 몸도 마음도 점점 게을러져갑니다. 역.. 2010. 12. 16.
다이나믹듀오. 라면과 김치 괜히 살뺀다고 닭가슴살과 참치캔같은 이상한것들로 연명하던나날 오히려 갈수록 외식찬스일때 폭식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뭔가 몸이 더 커지는느낌이군요. 아아 몰라 -_- 냉철히..생각해보니 복근따위없어도 옷입으면 모르니까 별로안필요하지않겠나.. 내가 어디가서 배를 까놓을일도없고.-,,- 먼훗날 어딘가에서 배까놓을 순간이 왔을때 음? 복근이 없네 너 다시옷입어... 라는 일은 더더욱없지않을까...싶다보니 조금씩 먹고싶은건 그래도 가끔은 먹자.. 뭐이렇게 되네요. (쌩뚱맞은 저질멘트 죄송합니다. 누군가 옜날에 제블로그에 달은 댓글이 또기억나네요. 더럽긴 해도 변태는 아닌줄알았는데 더러운데 게다가 변태인거같다는.. 실망이였다던..그 가슴을 찌르던 댓글.... 악플도 은근히 많이 받는데 그게 젤가슴에 남네요. 씨없는수.. 2010. 12. 2.
자취생활 [ 감기... 자취하다 아플때...T_T ] 시작 "어익후 벌써 5:40분이네 조금있으면 신나는 퇴근시간이로군." 모든 일을 다끝마친건 아니지만 예정되어있는 일정에서 그닥 늦어진것도아닌거같은 진행상태의 일을 맡고있는 어느직장인의 오후 5:40의 머리속 상태였습니다. 이게왠일인지 얼굴에 열이 확오르더군요. 간절기라고하기에는 너무나 애매한 최근봄날씨덕분인지.. (어제는 눈까지오더군요.-ㅅ-) 얼마전 영화보다가 그대로 잠들어서그런건지... 아님 자전거타다 덥다고 쟈켓을 벗어던지고 막싸돌아다녀서그런건지.... ...(생각해보면 끝도없네요-,- 워낙에 아무생각없이 사나봅니다..) 몇일전 가스요금보다가 옆방 가스요금을 우연히 보았는데 제가 무려 3배정도 덜나와서 승리감에 도취했었던게 생각나네요.. "2월중순이지났는데에도 그렇게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다니 저런 ..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