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뻘뻘~ 맛있게 맵다. 자취방에서 끓여보는 틈새라면 빨계떡1 땀이 뻘뻘~ 맛있게 맵다. 자취방에서 끓여보는 틈새라면 빨계떡 항상 그렇듯(..-_-) 배고픈 식사 시간입니다. (아.. 좀.. 끼니때 배 좀 안고팠으면 좋겠는데..-_- 맨날..도대체..왜..-_-)오늘은 또 뭘 해먹어야하나...냉장고를 열어봅니다. 저는 보통 요리를 시작할때에 뭘 해먹어야겠다. 하고 식재료를 구하진 않구요 집에 재료가 뭐가 있구나 이걸로 뭘 해먹을수있을까. 라고 시작하는편이에요. ....-_-;; 냉동실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주신 가래떡들로 꽉차있습니다. 어떻게든 이것들을 빨리 비워야할듯. 음..떡이라..그러고보니 약 10년전쯤. 명동에서 sk카티즌이란 랜트카 시스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있을때였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가 저에게 매운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매운거 못먹어요. 매운거 싫어합니다 -ㅅ-"라고 대답했는데....... 아?그래요? 라.. 201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