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된장찌개3

자취생의 해물된장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모듬해물 체험단에 자랑스럽게 당첨 (-ㅅ-)되어 팔자에도 없는 모듬해물요리를 연속으로 만들어보게 되네요. (모듬해물 요리 원고는 한편만 써도 되는데 모듬해물이 남아있다보니 계속 이것저것 만들게되어 글은 여러편 쓰게되네요-_-;;;) 아무튼 모듬해물이라는 무서운 무기(-_-)를 갖게 된 자취생의 요리 3번째편이 되겠습니다. 원래 제가 시도해보려했던 모듬해물 요리는 해물파스타라던가 뭐 그런... 뭔가 좀 있어보이고 이뻐보이는 요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된장찌개를 끓여보는건 어떨까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다한번씩 된장찌개를 만들어먹을때면 해물 푸짐하게 넣어서 깊고 시원한 맛을 즐기고싶었지만 언제나 자취방에 해물이 없어서 (-_-) 그.. 2015. 4. 15.
차돌된장찌개의 한을 풀다. 자취생이 만들어 본 차돌박이된장찌개 아니 차돌박이전골 -ㅅ- 안녕하십니까초보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_-)몇달전 (-_-)에 인터넷에서 발견한 차돌박이 세일.제가 늘 그렇듯....이걸로 뭘 해먹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가격만 보고 덜컥 구입해버렸어요. -ㅅ-(누가 뽐뿌인 아니랄까봐...) 바로 이분 입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00g당 1000원이 훨씬 안되는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지마켓 아님 11번가인데 구매기록을 검색해보려니 안나오네요. 인터파크에서 구입한건가 -_-;;;) 그 동안의 경험상 공산품이 아닌 먹거리 식품일경우.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굉장히 무시무시한 상태(...-_-)의 아이들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서 택배가 도착하기전까지 긴장했습니다만.. 다행히 겉보기는 멀쩡 했습니다.아쉬운 점은 미쿡산 이라는거? -_-)a 고기의 상태를 보는 방법 .. 2014. 10. 13.
내생애 첫 된장찌개. 어머니께 전수받은 된장찌개 끓이기 자취를 한이후로 가끔 어머니와 하게되는 짧은 통화의 내용은 대부분 뭐 먹었냐 입니다. "오늘 저녁은 뭐 먹었냐?" "먹긴 뭘 먹어 그냥 밥이지 모 김치에다가 반찬에다가" "먹을게 없어서 어떻하냐" "그러는 엄마는 뭐먹었는데?" "밥""모야 똑같으면서 ...-_-" "....." 대화내용이 거의 매번 비슷합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전화통화는 볼일이 있을때에만 용건만 간단히 주의자이기때문에 뭔가 항상 애매한 통화 내용이긴합니다만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면 또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봅니다.그래도 여전히 전화는 잘안해요.아니 잘못한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습니다.이건 꼭 부모님에게만 해당되는건아니구요. 다행히 이런점을 아는 친구나 지인분들은 먼저 연락을 주셔서 제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시는데 막상 당사자는 받기만 하는입장이..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