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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3

과자덕후를 위한 그곳, 노량진 굿모닝홈마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어둑어둑해졌네요집에 가기전에 가볍게 입가심으로 (-_-) 맥주를 한잔 하자는 말에 노량진역 거리로 이동 합니다. 노량진의 밤거리는 이런 느낌'ㅁ' 바깥쪽 대로변으로 나가면 컵밥을 팔고 있구요.(요즘 컵밥계의 대세는 베트남 풍인듯.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곳에서 쌀국수와 베트남 볶음밥을 팔고있는데 인기가 많습니다.)컵밥외에도 잘찾아보면 저렴한 먹거리가 많습니다.사람은 여전히 바글바글'ㅁ' 고시생과 자취생은 비슷한 면이 많아서 그럴까요. (-_-)저는 이곳에 올때마다 즐겁더군요.'ㅁ' 예전에 컵밥을 먹으면서 적어본 포스팅 ▶ 노량진 수험생들의 친구 컵밥. 노량진 컵밥을 맛보다. http://hermoney.tistory.com/987 .. 2014. 11. 21.
노량진 수험생들의 친구 컵밥. 노량진 컵밥을 맛보다. 저는 노량진역을 지날때 마다 생각나는 음식이있습니다. 바로 그... 컵밥인데요.저렴하고 간단히 한끼를 때울수있어 하나둘 생겨나면서 노량진의 명물이라고 불리우기도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세금문제, 위생문제, 주위 상인들과의 문제, 등등 말이 많은 음식입니다.그런 이슈들을 떠나서. 그냥 단순하게... 저는 음식에 호기심이 많은편이라...(...-_-) 언젠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요. (저는 길거리음식을 죄다 좋아하기도하구요..-_-) 때마침 노량진역을 가볼 일이 생겼습니다. 노량진 지하철역을 나오면 육교가 보이고. 그 육교 건너편에 맥도널드 주위로 컵밥을 파는 노점이 꽤 많습니다. 제일 인기많았던 곳중에 한곳.베트남쌀국수의 가격혁명 ! 라는 문구답게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ㅅ- 쌀국수 한그릇.. 2014. 2. 28.
처음가본 노량진 수산시장. 매일 같이 비가 내리던 장마철 어느날.자취방에서 제습기를 돌리며 인터넷을 하고있었는데 배가 고픈 상태라 그랬을까요.그럴때일수록 음식사진을 안봐야하는건데 뭔가 대리만족의 효과가있는건지 계속침을 삼키면서 모니터를 멍하니 보고있었습니다. 아 도저히 안되겠다. 도저히 못버티겠어.라면을 끓여먹던가 뭐라도 시켜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쯤 괜찮은 정보를 하나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상인들은 일년에 한번 여름에 긴휴가를 가는데 휴가때문에 오래자리를 비우게되니 휴가전 수조안에 생선들을 다 비우려고 장마철쯤에 대부분의 가게들이 세일을 실시한다고합니다. 하긴 회를 먹어본적도 오래된거같군요.그래도 이 비오는 날에 회 먹으려고 분당에서 노량진까지갈정도로 매니아는 아닌데... 여자친구가 회를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이..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