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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517

[박장군네 고양이사진]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 코숏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사는 (귀요미 신랑도함께) 박장군네 다녀왔습니다.에...다녀왔다라고하기에는 어느새 다녀온지 시간이 좀 지난일같군요.-_-;; 이놈에 시대를 역행하는 느린 포스팅속도는 참..뭐 별일이있어서간건아니고 그냥 친구도 볼겸. 놀러갔어요. 그러고보니 어렸을때에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고 친구부모님께 사랑받고 친구의 누님들께 사랑받고 그랬는데 (....아니 사실 다들 별로 좋아하시진 않았던거같기도) 뭔가 나이들고 나니 생각보다 자주 놀러가기 힘든거같습니다. 뭐 이런애들이 있는곳입니다.제방보고 항상 드럽다고하는 친구집인데... 하지만 이집도 뭐.... 뭐.....깨끗하네요 젠장 분하다.요샌 모 제방도 정리를 싹한후에는...나름 자취방 상위 20%안에는 드는 레벨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뭐..으음-_-.. 2012. 4. 3.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남들 일할때 훌쩍 다녀오니 기분이 참 좋았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남들 놀때 일해야하는것만 남았군요. ....엌ㅋㅋㅋㅋ 망해따. 그래도 그동안 제주도 간중에서 드물게 날씨가 좋아서 참좋았습니다. (재작년 2박3일 내내 비를 맞으며 자전거로 제주도를 돌음. 작년 3박4일 내내 비를 맞으면 올레길을걸음. ....-_-) 지금 막 돌아와서 사진정리하면서 우선 막 올려봅니다. 여행기는 함께간 사람들에게 사진을 모두 받으면 여전히 느린페이스로... 그래도 열심히 쓸께요'ㅁ' [제주도여행] 초보가 찍어본 현재의 제주도 모습 첫날숙소 마리클 게스트하우스. 예전 무료여행체험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되서. 갔더니 멤버가 저혼자. 김기사님과 몇박몇일을 함께 제주도 이곳저곳을 걸었는데. 그때 김기사님.. 2011. 7. 18.
[박여사님집 고양이] 고양이사진 입니다'ㅁ'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딩굴딩굴 거리면서 고양이 사진만 무쟈게 찍었더니만. 폴더에 고양이사진만 와르르르르. 괜히 막 올리고 싶어서 뭔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사진만 따로 그냥 스읔 사진만 올려봅니다. 'ㅁ' 식사시간 시선 잘근잘근 ....-_- 뭔가 시크해서 사진찍기 어려웠던 양이 뭔가 볼수록 매력있었던 옹이 파리잡는중.jpg 제 사진스타일은 일단 우다다다 많이찍으면 한장은 건진다 스타일이랄까요 소뒷걸임질치다 똥밟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하나.. - -) 우연히 건지면 이렇게 의도한 사진처럼 낼름올립니다^^ 2011. 7. 13.
[박여사님집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 스코티쉬폴드 /코숏 오랫만에 짐승특집이군요 -_-; 고양이세마리의 엄마 박장군네 놀러갔다왔습니다. 신혼집 구경할겸.... 고양이 3마리 구경할겸.... 은 핑계고 그냥 친구랑 술마시러 갔다고 하는게 맞는말이곘죠..-ㅁ-; 바람의 라이더... 원래 닉네임은 바람의라이더 인데 바람쐐는 라이더라고도 불리우는거같기도하고 박장군, 박여사, 등등 뭔가 별명이 많은가봅니다. 블로그로 인연이 닿게 되어 친해진 친구. 항상 저에게 고함과 함께 많은 충고(혹은 꾸짖음-_-)를 해주는 멋진 친구이기도합니다. 박장군님같은 친누나가 있었음. 아마 제방은 꽤 깨끗했을수도있습니다. (아마 맨날 뚜들겨맞았을지도...?..-_-) ...무서운여자... 후덜덜. 박여사님집 고양이 아 .. 이사진 박장군님 표정이랑 양이랑 참잘어울렸는데.. 초상권존중에 의미.. 2011. 7. 12.
7월 일상 스냅 나쁘지않은 숙취와 함께 본가에서 깨어난아침. 아이구 역시 나는 술마시는 몸이 아닌가부다 라면서 누워서 꼼지락꼼지락. 멍하니 누워서 창밖을 보다보니 꽃이 창밖으로 살짝보이는게 눈에 띄네요. 그냥 누워서 멍하디 보다 한컷. 쉬는날이라서 그런건지 이런 게으름도 나쁘지않습니다. (뭐 마치 평일에는 막 열심히 살았다는듯이-ㅅ-) 어머니가 그걸보시더니 가서 꽃사진좀찍으라하십니다. 아... 일어나기싫은데. 꾸물꾸물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들고 일어납니다. 사진은 찍다보니 전에도 저꽃은 찍었던거같습니다. 에..뭐 다시 찍으면어떼. 꽃이 참크군요. 화분도 큽니다. 화분많은집 아들로서의 경험으로는 화분이크다 > 이쁘다. 입니다. 저걸 계속 옮기셧을 아부지를 생각하면 잠시 눈물한방울이. 조금 오버하면서 까지 말해보자면 독립해서.. 2011. 7. 10.
[등산초보의 민주지산 산행기] 5월말의 민주지산 언젠가의 겨울 눈덮인 한라산을 올라가본후 그느낌을 잊지못해서... 이젠 자전거만 탈게 아니라 산도 가봐야겠구나라는생각으로 냅따 등산화와 배낭을 구입했었죠. 그러나.. 자전거를 좋아하다보니 보통... 날이 좋으면 등산보다는 자전거를 끌고나가는 편이기도하고.. 자전거 구입후 초반 무리한 라이딩과 안좋은 자세로 인해 안좋았던 무릎이 등산 하산시 더욱 고통을 받게된다는걸 느끼고 그이후로 배낭과 등산화는 자취방에서 긴긴 숙성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등산갈 무릎을 아껴서 자전거를 더 오래타자 라는 뭐 그런생각이랄까요-_-';;; ) ................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자취방에서 등산화와배낭이 숙성되다못해 익어터질때쯤. 뭔가 뻥뚤린곳을 가고싶다라는 생각이들던 5월어느날 토마스형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2011. 6. 2.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앙아가나다라마바사!!!!!!!!!!!!!! (아 연속으로 치다보니 왠지 으아아아앙 이 되었군요 이건뭐 애교부리는거도아니고-_-) 금요일밤 퇴근하니 11시. 행복한 토요일수면이다. 늦잠자주겠다. 라고 생각했던 주말아침. 실수로 알람을 안끈건지 주말 아침7시부터 울려대는 알람을 듣고는 아침 7시쯤 눈을떳습니다. 아우우우우 억울해라 꿀맛같은 주말아침인데 꿍시렁대면서 알람을 끄러 침대에서 일어나는순간. 발에서 느껴지는 느낌. 미끌 축축. 아음 왠알람이야 좀 잘라는데... 음? 미끌 축축?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 물이 방사방에 (조금과장. 사실은 조큼...) 있더군요. 왠 물? 처음에는 가습기나 뭔가 그런거에서 샌.. 2011. 5. 1.
[겨울 제주도 여행] 12월에 가본 제주도의 겨울 모습 사진들. [겨울 제주도 여행] 12월에 가본 제주도의 겨울 모습 사진들. 얼마전에 가서 찍어본 겨울 제주도의 모습들입니다.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봄의 제주도 모습을 가장좋아하지만 얼마전 가을에 본 제주도의 모습도좋았고.. 겨울의 제주도 모습도 좋더군요. 작년에 겨울 한라산에서 본 설경에 반해서 올해도 기대를 하고갔었는데.. 눈이 안오면 어쩌나 걱정을 엄청하고갔습니다만... 오히려 눈이 너무 와서 입산금지되는 바람에 한라산은 못갔습니다 -ㅁ-; 대신 눈내리는 겨울에 올레길 1코스, 7코스, 8코스를 걸어볼수 있었습니다.^^ 펑펑 내리는눈을 맞으며 성산일출봉을 향해 걷는중^^ 휴가에서 다녀오니 밀린일들이....-ㅅ-;;; 정리되는데로 여행기도 열심히 올릴께요^^ (여행기를 기다리시는분들이 계..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