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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9

[봄여행코스, 혼자떠나보는 벚꽃라이딩] 3. lonely 춘향테마파크, 그리고 남원의밤 혼자떠난 벚꽃라이딩 여행기 3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봄여행코스, 혼자떠나보는 벚꽃라이딩] 2. 따듯한 남원 http://hermoney.tistory.com/991 이후로 계속 이어집니다'ㅁ') 지도를 보니 춘향테마파크는 여관에서 나와 하천을 따라 걸어가면 나온다고 하는군요. 슬슬 해가 저물고 있는 시간입니다.얼마후 춘향테마파크입구에 도착. 춘향테마파크의 지도는 요렇다고 합니다.「춘향뎐」 영화 세트장은 1999년 임권택 감독이 제작한 「춘향뎐」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부용당, 월매 집, 공방, 답사객이 직접 붓글씨를 쓸 수 있는 글방 등이 보전되어 있다. 춘향테마파크의 총면적은 66,462㎡이며 1일 평균 7,000~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라는 설명이 있는데요. 보통 요런시설은 가족이나 연.. 2014. 3. 2.
[봄여행코스, 혼자떠나보는 벚꽃라이딩] 2. 따듯한 남원 드디어 남원에 도착했습니다. 자전거와 짐들을 서둘러 내리지않으면 버스기사님이 싫어하실때가 있기에... 버스를 탈때와 마찬가지로 이때가 제일 바쁩니다. 버스가 정차하자마자 양손에 핸들백과 패니어를 들고 헬멧을 쓰고 우다다다다 뛰어나가 짐칸을 열고 자전거를 꺼냅니다. 자전거여행에 호의적이신 기사님은 자전거 가격을 물어보시거나...-_-.... 자전거를 한번 타보시거나...-_- 얼마전에 다녀오신 자신의 여행담을 이야기 해주시거나 합니다..^^ 전편 [봄여행코스, 혼자떠나보는 벚꽃라이딩] 1. 자전거여행준비하기 http://hermoney.tistory.com/980 으로 부터 이어집니다. 남원 도착. 짐을 다 내린후에 겨우 한숨을 쉬고보니 제일먼저 따듯한 기온이 느껴지네요. 고정도(?) 내려왔다고 서울과 체.. 2014. 3. 1.
올해 처음만난 벚꽃, 섬진강 벚꽃의 모습들. (남원, 곡성, 구례, 쌍계사, 하동 구간) 이번에 섬진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찍어본 사진들 모음입니다.여행하면서 체하고 몸살도 오고 해서 한참을 끙끙대면서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배도 고프고 입맛이 마구 도는걸보니 몸이 많이 나은거같습니다.건강은 과신하면안되는거같아요. 요새 제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는중인거같습니다.앞으로는 뭐먹을때에도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먹고 추위가 느껴지면 그대로 돌아다니지말고 숙소로 쏙 들어가려구요..-_-; 여행기를 올리기전에 벚꽃사진들만 따로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거의 벚꽃사진들만 100장 올리는거라서.. 얼핏보면 뭐 죄다 비슷비슷하기도하지만 대신 벚꽃사진만큼은 정말 질리도록 보실수있으실듯합니다..^^ 이번에 다녀오고보니 확실히 올해는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최소 일주일이상 빠릅니다. 그것때문에 각종 지역 벚꽃.. 2013. 4. 8.
자전거로 가보는 17번국도. 전주에서 임실, 남원, 지리산둘레길입구까지. (남원추어탕 부산집) 전편인우연히 들리게된 전주. 전주한옥마을에서의 하루. (성미당, 전주막걸리집, 왱이 콩나물국, 한옥민박)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집에서 남원까지 바로가는 버스편이 없어서 전주에서 하루 지내게 되었는데 덕분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긴했습니다만..일단 이번 여행의 목적은 지리산을 자전거로 가보자는거였으니까요. 아무래도 뭔가 많이 늦어진다라는 생각이 조금들기시작합니다. 현재 전주에서 지리산 둘레길 시작부근인 주천마을까지는 약 70km는 더가야하고 지리산주위를 크게 한바퀴돌면 약 300km정도 되니까 남은 2박3일 동안 그게 다 가능할까 고민도 되구요. 남은 일정을 하드하게 행군하듯이 진행하면 불가능한 거리는 아니지만 그런페이스로 돌고싶진않았기에일단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합니다. 이글은 이 구간의.. 2012. 11. 9.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7] 올레길5코스 남원에서 쇠소깍까지 제주도 올레길 5코스.남원포구에서 쇠소각까지의 여행기와 사진들입니다.여행기라기보다는 올레길 5코스 구간의 사진모음에 더가깝지만 가실분들은 미리 5코스모습을 조금 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6] 올레길4코스 표선에서 남원까지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괜히 긴편이라 로딩이 조금있을같습니다 T_T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일기예보대로 장마가 정말끝난거같다.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빗소리가 안들리는 조용한 아침을 맞았다.항상 당연한듯 맞이했었던 맑은날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그동안 방갈루에서 한이불덮고 함께 지냈던 후나님이 없어서그런지 나름 허전하기도했지만 (으음-_-?) 오랫만에 팔다리 쭉쭉핀채로 잘수있었다. 아침을 먹기위해 거실로 들어간.. 2012. 6. 11.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6] 올레길4코스 표선에서 남원까지 제주도 올레길 4코스 표선에서 남원구간의 여행기입니다.짧게..마음에드는 사진들만 올리면 보는분도 편하고 좋을텐데... 올레길 4코스를 걸으면서 찍은사진들을 하나둘 올리다보니 이번에도 그만 영~ 길어지고말았네요. 어째 여행기보다는 사진 나열의 느낌이되어버렸지만 4코스 가실분들에게 조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편인[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5] 올레길3코스 김영갑겔러리에서 표선까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보실수있습니다. (크게 보시면 사진이 조금 나아보이기도합니다-ㅁ-)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전날아침과 마침가지로 빗소리와 함께 눈을떳다.하필 장마기간에 제주도를 오다니...오늘아침 역시 지난 아침들과 비슷한느낌이다. 전날 올레길을 걸은 증거와도 같은 근육통들. 그리고 전날 바.. 2012. 6. 7.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지리산둘레길3코스 인월 금계 구간 ] 오늘글은 요 3코스 중간지점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중간 조금식 오르막길도 있고 약간의 산길도 있지만 크게 어려운 구간은없었던거같습니다. 1,2,3 코스를 돌면서 오늘.. 3코스 1/3 지점이후부터 다랭이논이 펼쳐진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곳을 또다시 와야겠구나란 생각을 하게되었죠... 2일차 민박집에서 술을 무지하게 먹고난후 다음날부터 이어집니다..-_- 1편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1코스 주천, 운봉 구간 ] http://hermoney.tistory.com/363 2편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2코스 운봉, 인월 구간 그리고 3코스 조금 ] http://hermoney.tistory.com/364 에 이어서 ......^^ 매동마을의 민박 ... 아..머리야...... 2010. 10. 7.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2코스 운봉, 인월 구간 그리고 3코스 조금 ] 1편 1코스에 이어집니다... 걸으면서 계속 주르르르르 우다다다다 찍었습니다 그래도 구도나 그런건 엉망이지만... 그래도 둘레길오시기전에 미리한번 보시면 조금 참고가 되지않을까합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있습니다. 크게보면 사진이 쬐금 나아보이기도한다고합니다.. 가끔 크..큰사이즈로봐주세요..T__T) 오늘간 구간인 둘레길2코스 운봉-인월구간 고도표입니다. 중간끝까지 거의 평지입니다. 넓은 논길. 저멀리 보이는 지리산 자락들. 참 시원하게 뻥뚤렸구나 하는느낌이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시야가 탁트인 풍경을 좋아해서..-ㅅ-)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1코스 주천, 운봉 구간 ] http://hermoney.tistory.com/363 에 이어서....^^ 그리고 오늘 오후에 걸.. 2010. 10. 1.
사진으로 보는 지리산둘레길 [ 둘레길1코스 주천, 운봉 구간 ] 지리산 둘레길 다녀왔습니다^^ 항상그렇듯이 사진의 질보다는 양으로 밀어붙이는...-ㅅ- 그냥 걸어다니면서 주루루루룩 계속 찍었습니다 둘레길 가보시기전에 대충어떤 길인지 보고가시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딱히 코멘트할게 없는건 그냥 사진만 나열할께요...-_-;; 사진은 클릭하시면 큰사이즈로 보실수있습니다.크게보면 사진이 쬐금 나아보이기도한다고합니다.. 가끔 크..큰사이즈로봐주세요..T__T) 오늘 걸은 지리산둘레길 1코스 주천 운동 구간 경사도와 거리입니다. 처음 1코스 시작해서 구룡치까지는 그냥 경사좀있는 산길입니다. (등산경험이 적은 저는 힘들더군요 헥헥) 그외에는 평탄한 평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치마을 이후부터 참좋았던거같습니다. 구룡치까지 구간은 뭐랄까 나무가 너무 많아서 풍경을 내려다볼곳이 별..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