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꽁치김치찌개2

자취생의 식사시간, 꽁치김치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놈은 또 무얼먹었나~ 자취생의 데일리밥. 이번 식사 메뉴는 꽁치김치찌개 입니다. 사실 딱히 꽁치김치찌개를 먹고 싶었던 날은 아니였구요 뭔가 없을까 맛있을만한게 뭔가 없으려나....하면서 찬장을 뒤지기 시작하다가 꽁치 통조림을 하나 발견한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이 꽁치통조림도 언제 사둔 건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통조림이니까 괜찮겠죠 뭐 통조림이니까요 (다행히 통조림이 부풀어오르진 않았더군요 -_-) 오랜만에 찌개까지 끓여보려는데 혹시 밥이 있나 확인해보니 역시나 없었습니다. (가열차게 찌개끓여내고,냉장고 반찬 다 꺼낸후에 밥만 데우면 되는 상황에, 막상 제일 중요한 밥이 없는 경우가 아주 여러번있어서 낭패를 겪었기에 이젠 요리하기전에 밥이 있는가부터 확인해봅니다 .. 2016. 9. 30.
어머니가 주신 김치로 만들어본 꽁치김치찌개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ㅁ')얼마전에 어머니가 전화를 주셨어요.저번에 담궈둔 김치가 벌써 다 익어가고 있다고... 빨리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ㅅ=;;)어머니도 참...택배로 보내주셔도 될텐데~아마도 제 얼굴이 보고싶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하하핫 -_-;; ..........그래서 연말이라 뭔가 정신없는 와중입니다만 본가에 잠시 들르기로 결정 'ㅁ'본가로 출발전..김치통도 챙겨 갈겸..냉장고 정리겸...김치통정리에 들어갑니다. 정리한 덕분에 냉장고에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ㅅ-) 아..냉장고가 좁아요 좁아... T_T자취 생활 초기때만해도 이정도 크기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요리 세계에 발을 들여서 일까요.냉장고가 커지면 육수도 미리 만들어서 보관해둘수도 있겠다 등등.. (...-_-)자꾸.. 2014.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