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평범1 자취생의 추석맞이 멋진 추석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저에게 명절이란 여행가기 좋은 날을 의미하지만....이번에는 본가에 가게되었습니다.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처음 맞게 되는 명절이기도하고 해서 부모님이 추석되기 한달전부터이번 추석에는다른데 싸돌아다니지말고 꼭 집으로 오라고 하셨거든요. 허벅지도 근질근질하고 때마침 날씨도 매우좋았지만 조신하게 본가로 가기로합니다. 추석 전날 아침 자전거사람의 귀경길 수단은 역시 자전거지요.자취방에서 본가까지는 자전거도로로 2시간 좀 안되는거리.도로를 타기때문에 싸이클이 유리하겠으나 많은 짐을 싣고다녀야하므로 (제사때 입을 정장, 명절음식등) 짐받이장착이 가능한 mtb로 타고가기로합니다.빨간색 패니어가 맘에듭니다.아 원래는 여기에 캠핑장비를 싣고 멀리멀리 떠나야하는데말이죠 으음. 패니어안에는 .. 201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