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왠만하면 그냥 사자1 이게 다 멸균우유 때문이다. 이런. 우유가 다 떨어졌다. 자취를 하다보면 쌀이나 김치와같은 몇가지 항상 꼭 갖추어야하는것들이 있기마련인데나에게는 멸균우유도 그런 필수품에 하나이다. 급히 한끼를 때워야할때 보통 시리얼을 먹는편이기도하고 빵을 먹을때에도 우유가 없으면 안먹을정도로 우유에 대한 기호가 있는편이고.(아니 생각해보니 우유없어도 빵을 잘먹긴한다. 적어놓고 생각해보니 살짝 찔려서 덧붙인다.) 뭐 사실 빵이 집에 있을때가 별로없기도하고 시리얼도 언젠가 급한데로 물에 말아먹어본적이 있었는데상상했던거보다는 괜찮았다. (생각보다 담백한 맛이 난다... 특히 오트밀류..-ㅅ-) 물론 이 괜찮았다는 맛있었다가 아닌 그냥 죽을정도로 맛이없진않았다는것으로서물에 말아먹은 시리얼을 먹을래 아니면 100대맞을래같은 선택을 해야할 순간이 있을경우 1.. 201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