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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5

자취생의 구정연휴, 설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매년 구정마다 찾아오는 'ㅁ' 평범한 설날보내는 이야기 -ㅅ-)(이런걸 왜 매년 시리즈로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_-;;)올해에도 시작됩니다. 번쩍번쩍? 때는 바야흐로 설날 전날 자취방.본가로 출발하기전 나름 청소를 살짝 해준 상태 입니다.떠나기전 방을 돌아보며 상태를 한번씩 체크해봅니다. 뭐.... 청소라고 해봤자바닥에 있던 옷을 의자위로 옮기고 (정석은 옷장에 넣어야하는거지만 -_-) 밀린 설거지를 처리한 정도 입니다만..그것만으로도 방은 꽤 양호해집니다. (-_-) 자 이제 주방으로 가볼까요.먼저 가스벨브 잠궜나 확인해보구요. (=_=) 뭐....설거지는 조금 밀려도 큰영향은 없습니다만.음식물 쓰레기...특히 싱크대 개수통는 방치해두면 꽤나 무섭게 변하기 때문에 처리할.. 2015. 2. 22.
없는게 없는~ 명절맞은 재래시장의 모습 개인적으로 아는분중에 경륜선수를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이번 경기에 출전하신다기에 응원차 (혹은 배팅을 위하여 -_-) 광명경륜장을 다녀왔는데요. 가는김에 얼마전에 잠시 들려봤던 광명시장을 또 가봤습니다. 설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이라 그런지 정말 활발하고 구경할게 많더군요. 특히나 직접 요리를 하는 자취생의 입장상 재래시장만 가면 참 행복합니다. 식재료들만봐도 마냥 흐뭇. 카메라를 들고있어서 꽤많이 찍어봤습니다. 아이쇼핑하시는 느낌으로 편하게 봐주세요.^^ 입구. 광명시장은 광명사거리역에서 가깝습니다. 화각이 좁은편인 55mm 단렌즈 하나만 들고가면 요렇게 넓게 찍어야할때 조금 아쉽더군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말그대로 바글바글. 통로가 좁기에 인파의 흐름에 방해되지않도록 멈춰서 찍고 이동하는 동작을 .. 2014. 1. 30.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
[ 우리집 애완견 시리즈2탄 -.- 다래와 머루 옜날사진들.. ] 2010/02/08 - [살아가면서/완전개인적인이야기] -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by 루믹스lx3 1편에 이어서..^^ 구정때 이야기입니다. (글쓰는건 3월초지만.....-_-) (뭔가 개인보관용 애완견 예전 사진들인데... 그냥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니..-ㅅ-..) 평소같으면 어익후 연휴내.. 자전거타고 어딜또 가볼까했겠지만... 아무리 터치 안하시는 부모님이라고해도... 맨날 연휴만되면 자전거 싸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그런지... 이번구정때에는 집에안오면 안된다고 하셔서... 얌전히 조신히 집에서 보냈습니다-.- 자취하기전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명절때 집에서 누워서 잘보다보니.. 아버지가 가사 분담율이 꽤높으시네요...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