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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펜션2

2박3일 지냈던 경주 보문단지 피렌체 펜션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 펜션을 시작하시는 구독자분의 초대로 가을에 경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경비를 아끼려고 라면까지 챙겨갔는데 식사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뭔가 보답이 되고싶어서 팬션사진 선물을 드리려고 팬션에 머무는동안 많은 사진을 찍고 원본파일도 보내드렸는데요 소개도 할겸 제 블로그에도 사진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언덕에서 바라 본 피렌체펜션 정면'ㅁ' 경주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펜션사장님과 수줍은 첫만남 (-_-) 그후에 차를 타고 펜션으로 이동했습니다. 보문단지에서 약 1.5km 정도 들어가니 언덕위에 만들어진 펜션이 보이더군요. 제가 2박3일동안 지낸곳은 2층에 위치한 "벨리니"룸입니다. 베란다에서의 뷰 자취생의 로망 복층 (그러나 생각보다 자주 올라가게 되진않더라구요 -.. 2015. 12. 21.
자취생의 경주 여행기 1, 경주로의 초대 (피렌체 팬션, 명동쫄면)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 단풍이 한창이던 가을어느날. 예전부터 블로그를 찾아주시던 구독자님께 한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팬션을 오픈하였는데 놀러오라는 내용이였어요. 오..오잉? 갑작스러운 초대에 저는 당황...은 커녕(-_-) 좋다고 감사하다고 굽신굽신 (...-_-) 사실 경주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저에게는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_+ 출발 당일. 룰루랄라 짐싸기 시작'ㅁ' 팬션에 요리도구가 있다고 하셔서 여행경비를 줄이기위해 라면을 함께 챙겼지요 -_-;;; 야탑에 있는 버스터미널 도착. 경주는 ktx를 타고 가는게 빠르고 편하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분당에는 기차역이 없기에 (-_-)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무려 4시간이 넘는 긴긴여정. 중간에 배고.. 201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