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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24

서현역에서 놀다 (유타로 / 맥주창고 / 노래방) 얼마전 친구들과 자전거 타다 서현역 유타로에서 오코노미야끼 먹은 사진 올린걸 보고 친구인 박장군이 먹고싶어졌나봅니다. 열심히 근무중인데 (...음?..왠지 이말이 어색..-_-) 메신저가 또로롱 뜨네요. "그집맛있냐?" .....저도 닭가슴살도 지겹고 친구가 온다니 방갑기도해서 퇴근시간에 서현역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한후 종종하는 트위터를보니 그냥 딱 그시간에 분당에 사는 이웃블로그한분이 (사실 별로 안친한데 저만 혼자 블로그이웃이라고 여기고있는것일수도있습니다아 -ㅅ-) 오늘저녁에 유타로에서 먹는중이라고 하길래 방가웠습니다만 친구와 만나는 자리라서 합석할순없었습니다'ㅁ' 어째 분당사람들 모이는곳은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하구요. (착하게 살아야겠군요... 덜덜) 서현역 일본 라면집 유타로 아... 2011. 8. 4.
어머니와 수분크림 뭔가 챙길서류가 있어서 본가에 가야했던날입니다.(오호라. 서류라고 하니 뭔가 견실한 회사원같은 느낌인걸....-_-;; 뭔가 프로폐셔널한 도시인의 느낌이랄까."나 회사 서류때문에 잠시다녀올께. 먼저 들어가."라는대사가 입에서 나오는거같다랄까...오...좋아. 뭔가 있어보여. 어딘가의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대사야....라지만 이상한 남자가 저런걸 혼자 허공에 대고 중얼거리면서 상상하면서 웃는게 좋아보일리는없습니다. 가끔생각해보면 나도 조금 이상합니다....-_-; .......회사원이 된지는 이미 몇년이 흘렀고 회사원에 대한 로망이나 서류따위에 대한 로망은 원래도 없었고 지금에는 더욱없지요.로망보다는 오히려 증오와 좌절....공포..? ...헉? -ㅁ-;;) 뭐어쨓든...서류챙기러가본다고해봤자.자취방을 뒤지다.. 2011. 7. 21.
7월17일 오전5시 아이쿠 어쩌다보니 제주도에서 4일째입니다 일상을잊고 자유롭게 룰루랄라를 하고잇다보니 다녀오겟습니다 라는 말을 안하고 왓네요 어디에. 누구에게 하는말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한지 3년째 외로운자취생활과 함께햇더니 이젠 어디떠날때에도 다녀오겟습니다라는 말을 안하면 뭔가 잘못한기분이 드네요.... 왠지 몰래나쁜짓하는기분이랄까=_=;; 어느새블로깅이 생활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잇나봅니다 핸드폰으로블로그쓰다보니 자판이답답하지만 또나름재밋기도합니다 진작해볼걸. 장마엿던 분당과 달리 제주도는 날씨가 좋습니다 너무좋아서 더이상 까매질수없을줄알앗던 제몸이 더까매지...기보다는 아파요 으으 살이 익고잇는... 사진을저보다 훨씬 좋아하는친구와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찍고잇는데 차곡 차곡 채워지는 메모리를 보니흐뭇하네요 ...... .. 2011. 7. 17.
겔럭시s2 사용기 비슷한글 -_- (부재: 그남자의 스마트한 생활 -_-) 드디어 저에게도 스마트한 세상이 열렸습니다. 뭐... 사용자가 스마트해야 스마트한 세상이 열린다곤하지만... 나름 스마트한세상 억지로 열어제끼고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옴레기라는 (..-_-) 스마트폰을 사용하긴했으나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하고있지도않았고 그옜날 스마트폰이전에 PDA시절 임베디드비쥬얼툴로 개발하면서 window CE에 대한 무한저주를 퍼부은적이 이기때문에... 옴니아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mp3플레이어로 사용되고있었죠. (옴레기의 장점. 사용기간동안 멜론무한꽁짜....-ㅅ-...) 그렇게 약정종료가 다가올때쯤. 내 절대로 다음폰으로는 window ce 폰을 쓰지않겠다라는... 결심을 하고있었습니다. 아이폰 아니면 안드로이드기반 폰인데.... 옴니아에 지쳐서 이번에는 삼성에 속지말고 -_- 간..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