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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4

건대에서 놀다.건대감자탕 전문점 돕(Dob)의 궁중뼈찜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ㅁ'친구인 박장군이 얼굴 까먹겠다고 놀러오라고 하더라구요.그렇게 건대 입구로 출동했습니다만나려던 친구가 건대입구역 근처에 살고 있거든요 보통은 친구집으로 바로 가곤 했는데 그날은 지하철근처에서 만나기로 해서건대입구2번출구근처에서 친구와 친구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야~ 너 더 살찐거같으다~" 라며 방갑게 (...젠장..-_-;;) 맞이해주는 친구를 보니 참...좋더라구요. 하하하... 얘때문에라도 살을 빨리 빼야겠어요. -_-+친구 신랑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ㅁ' 배고프다고 밥먹고가자며 저를 데려간곳이 바로 이곳.돕? (왜 이름이 Dob인지는 모르겠네요 -_-) 감자탕 전문점 이름치고는 특이하네요.얼마전에 와봤는데 괜춘하다고 합니다.신식로드에도 나왔다나 뭐래나... 사.. 2014. 12. 27.
[건대 맥주창고] 저렴해서 더 좋았던 티티카카 맥주창고 티티카카.자전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이름이지요.꽤 괜찮은 미니벨로를 많이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요런 자전거들을 만드는곳입니다. (사진은 친구 신랑 블로그에서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_-) 바로 그 티티카카에서 맥주창고를 오픈했다고합니다. -_-아니 도대체 왜? 자전거회사에서 맥주가게를 열었지 ???? 그러고보니 예전에 친구인 박여사에게 이 회사사장님이 술을 엄청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 친구의 신랑이 티티카카 회사를 다닙니다.) 아마도 그 사장님이 술을 너무 좋아하다못해 아예 맥주가게를 차려버린게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음.. 이거 적어놓고 보니 왠지 멋지군요. 아예 가게를 차려버리다니..-_- 역시 사장을 해야하나....-ㅅ- 하긴 그 술좋아하는 사장님때문.. 2013. 10. 30.
[건대맛집] 내사랑 매화반점. 행주산성에서 행주국수를 먹고난 이후 친구인 박장군과 만나기위해 포비네형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건대로 출동했습니다.대부분이 그렇듯.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일단 뭔가를 먹습니다.-ㅅ-어디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추천맛집인 매화반점으로 고고. 오잉~ 아직 저녁시간이 되지않아서 그럴까요.여기가 왠일로 사람이 별로없네요. 매화반점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대에서는 좀 유명한곳이지요.저도 몇번 와봤는데 올때마다 길게 줄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놀라서 그냥 다른곳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저는 왠만한 음식들은 다 맛있는편이라... 줄서서 오래 기다릴정도로 특정 식당의 음식을 꼭 먹어야겠다는 집념은 없어요..-ㅅ-) 언젠가 한번 와봐야지 싶었는데 이날 이렇게 와보네요.내부는 사진에 보이듯... 대부분의.. 2013. 10. 25.
[건대입구역에서 놀다] 시카고 버거와 코믹겔러리 서현역에서 놀다 (유타로 / 맥주창고 / 노래방) http://hermoney.tistory.com/566 이후 오랫만에 쓰는 놀다시리즈인거같습니다.......-_-; 매우매우 열심히 일하고있던 왠일로 아무약속없던 평일 사무실. (아니 뭐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하고있진않았지만서도.....) 갑자기 또로롱 뜨는 친구 박장군의 메신저. 심심하다고 막 놀자고합니다. 왠일이래 내가 그리 보고싶더냐 하고 보니..... 신랑이 출장갔다고 하네요 . .....-ㅅ-; .......신랑 출장나갔을때 대신 가서 놀아주는역활인건가 하는 슬픈마음이...드는군요.. ( 써놓고 보니 상황만 보면 참 묘합니다. 어디선가본 무슨 3류 애로물상황같... 덜덜덜덜덜 ) 회사근처에서 자취하는 모든 자취생의 공통사항때문에 (평일에 집근처외..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