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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4

[짐승특집] 부모님과 개. 푸들 ..과 애매한 하얀놈 -_-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어서 일까요.....-ㅅ- 주말 짐승 특집2탄입니다-ㅁ- 그렇게 포비네형집에가서 .. 즐겁게 카카와 레오와 지낸후 오랫만에 본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다래랑 머루도 엄청보고싶더군요. 본가에가면 항상 얘들데리고 딩굴딩굴하는.. 언젠가와 또 비슷한 풍경들입니다-ㅁ- nex5구입한후 처음찍어보는 개사진입니다. -ㅁ- 뭔가... 바로전날 포비네형의 몇달안된 새끼 냥이들을 보다가 14살 할머니 할아버지견들을 보니 또 묘한 기분이로군요. 나름 육중함과 중후함이 있어 좋습니다만...-_- 다래 이제 몇일지나면 15살이 되는 다래할머니... 개나이로 15살이면 사람나이로 몇살이나 되려나요. 80? -_- 90? -_- 개도 나이들면 털이 희끗희끗해지.. 2010. 12. 14.
푸들의 식욕 또 본가에 갔습니다. (가까워서 그런지은근히 자주갑니다 - -; ) 개를 기를때 참좋은건.... 일단 집에가면 정말 미칠듯이 반겨줍니다. 본가에가면 부모님도 좋아하시기는 하지만 다리를 박박긁고 뒤집다못해 데굴데굴 구르는 개들의 온몸을 이용한 환영을 받으면 뭐랄까 그맛을 잊지못한다지요. ㅎㅎ 물론 우리집 개들...특히 다래같은경우는 처음10분정도만 그러고 그후로는 다시 제할일을 합니다. 좋다고 꼬리흔들때는 언제고 다시 저에게서 멀리 떨어져있습니다.-ㅅ- 제가 너무 물고빨고 비비고 -_- 너무 귀찮게 하는건가봐요 자취생이 본가에가면 아무래도 어머니가 만든 따듯한 식사를 예상하게마련인데... 오늘은 아버지가 들어오면서 햄버거랑 치킨을 사오셨다고... 조금남겨놨다고하시네요. 여기까지 와서 패스트푸드라니... (.. 2010. 9. 16.
정말로 쉬운 본격 애완견 퀴즈 저희집에는 애완견이 2마리있습니다. 푸들잡종같아보이는 14살 검둥이 다래할머니. 마르치스와푸들과 섞인거같은 13살 흰둥이 머루 할아버지. 일부러 이렇게 구성 (-_-;;) 할려고한건아닌데 어찌하다보니 나름 블랙&화이트군요 호홋 울집개들..아니 애완견이라고 불러야하나요..음...호칭에 대해서는...음..어렵네요 어딘가 애완동물 카페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한다는 말씀도있던데.. 뭐 그냥 개면 어떻게 개새x..면어떻고.. 강아지..라하기에는 14살 13살이니...-_- 할아버지 할머니개들이라 그건좀 어색하고.. 호칭을 떠나서 사실지금은 그냥 가족입니다^^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때에는 맨날 봐서 좋았었는데 자취하고나니 종종 본가에 갔을때에만 볼수있더군요. 함께 있을때에 더잘해야하는건데 사람이건 개건 막.. 2010. 6. 20.
[ 우리집 애완견 시리즈2탄 -.- 다래와 머루 옜날사진들.. ] 2010/02/08 - [살아가면서/완전개인적인이야기] -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by 루믹스lx3 1편에 이어서..^^ 구정때 이야기입니다. (글쓰는건 3월초지만.....-_-) (뭔가 개인보관용 애완견 예전 사진들인데... 그냥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니..-ㅅ-..) 평소같으면 어익후 연휴내.. 자전거타고 어딜또 가볼까했겠지만... 아무리 터치 안하시는 부모님이라고해도... 맨날 연휴만되면 자전거 싸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그런지... 이번구정때에는 집에안오면 안된다고 하셔서... 얌전히 조신히 집에서 보냈습니다-.- 자취하기전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명절때 집에서 누워서 잘보다보니.. 아버지가 가사 분담율이 꽤높으시네요...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