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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7

어멋 우리 락앤락 후라이팬이 커졌어요(?) 안녕하세요 사양하지않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_-) 얼마전 주문 실수로 본의아니게 매우 작은 후라이팬을 구입한 일이 있었죠. 그런데 어머나 세상에 (-ㅁ-) 저의 슬픈사연을 읽은 어느 독자님이 큰후라이팬을 보내주시겠다는 메일을 주셨습니다. 물론 사양하진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소를...보내드렸..쿨럭..-_-;; 참고글 -ㅁ- 슬픈(-_-) 락앤락 후라이팬 구매기 http://hermoney.tistory.com/1770 그리고 며칠후 커다란 택배 박스가 도착했어요. 오오오오~~~!! 크고 아름답....... 서둘러 포장지를 열어봅니다 게다가 메모리폼 매트까지 보내주셨습니다. -ㅁ-)!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가 있었으나 신상앞에서는 과감히 퇴출. 기존에 싱크대앞에서 사용하던 매트는 화장실용으로 보직변.. 2016. 2. 29.
묘한 자랑질 나름 레몬테라스 여왕으로서 부러웠던 글들. 예랑이 프로포즈를 하였어요. 인테리어를 새로꾸몃어요. 식탁을 바꿔보았어요. 아~ 부럽따~ 지를까 식탁. (아..아니 프로포즈를 받았다는게 부럽다는건아닙니다. 남자에게 프로포즈 받고싶지않습니다. 아니 이게 아닌가..아무튼..) (.............가끔은 내가 여기에서 왜 이런걸보고있으까 싶기도.... 청소랑 인테리어 팁볼려고 가입한카페인데....-ㅅ- ......갈수록 여성화가 되어가나......는 아니구요.. ....아니 청혼하면 그게 프로포즈지. 방에다 촛불키고 풍성달고 프로포즈를 왜또 해야하나. 그러다 불나면 어쩔라고 ! ....하는 무감각한 둔한 일반남자입니다.) 나름 카메라 피플로서 slr클럽에서 부러웠던글들. 역시 오두막이 동영상이 잘나오네요 여행.. 2011. 7. 25.
어머니의 김치 ...... (어느 자취생의 어머니) 항상 그렇듯 평화로운 퇴근후 컴퓨터앞. 저에게는 즐거운 블로그쓰는시간... 인터넷을 둘러보다보니 AIA생명에서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는 물건에 대한 사연을 모집한다는게 보이더군요. 흠... 소중한 사람이라... 연인? 가족? 동료? 부인? (전 부인은 없습니다만-_-;;) 다행인지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만... 그중에 한명을... 한개의 사연만 적어본다면... 바로 떠오르는분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생각하며 써봅니다. 요새 통 입맛이 없어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입맛없을때에는 이게 최고입니다. 요리못하는 저도 김치볶음밥은 좀 만들거든요. 물론 비법은 맛있는 김치입니다. 요새 배추값이 올라서 금치라고 하던데.. 배추김치대신에 무김치나 양배추김치를 먹는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생각.. 2010. 10. 12.
좋은 추석연휴되세요^^ 안녕하세요. 절친중 (흔히 부x친구라고하죠..) 한명이 이번에 독일로 유학을 가게되는데... 그전에 함께 여행을 가보고싶다고합니다. 어쩔수없이 8일자전거여행의 꿈을 접고 4일지리산둘레길 4일 자전거여행 으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22일 수요일쯤에 분당와서 자전거를 가지고 다시 출발할거같아요. 몇일남겨두고 갑자기 일정조정하려니 정신이 하나도없네요T_T 저는 주로 자전거여행을 좋아하는편이지만 배낭에 이런저런 둘레길여행짐을 싸다보니 걷는여행역시 많이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비우게되니 또 대청소를 하게되네요. 뭔가 한번의 청소로 저정도의 재활용쓰레기와 쓰레기봉투가 사용되는게 정상적이진않은거같지만.. 뭔가 청소시간대비 효과가 큰거같아 흐뭇하기도합니다. 매번 청소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번에는 좀 밀리지말자.. 2010. 9. 18.
자취생이 자취생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수내동 사는자취생인데 지금방에서 몇일후 이사하게되서 필요없게된 성남시 쓰레기봉투가 있는데 필요하시면 드리겠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야뭐... 감사합니다 -_-; 라고 했지요.... ( 자취생에게는 현금과도 같은 물건이거든요. 큰금액은 아니여도 이상하게 돈쓰기아까운몇가지 품목이 있습니다. 수도세 전기세-_- 가스비.. 뭐 이런것들이지요. 얼마안하는데 쓰레기버릴때만 되면 이상하게 쓰레기 발로 막 밟고 봉투끝을 열심히 늘려서 최대한 많이 담을려고하게되더라구요 -_-) 에.... 어린나이도 아니라서 이렇게 항상 넙죽넙죽 받기만하면 안될거같기도한데... 좀 사양도하고 그래야하나 너무 예의가 없어보이지않나싶기도한데.. 천성이 이래서..-_- 위치도 바로 옆동네. 게다가 퇴근길 정류장.. 2010. 5. 25.
부활절 평소와 같은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자전거 타고 출근하게되면 정시출근시간에 갈경우 엘리베이터이용에 자전거를 들고 가기에는 엘리베이터 자리차지하는일때문에 미안스러워서.. 일찍 출근하는편입니다. ( 게다가 여름일경우 쫄바지를 입고다니다보니 무안하지요.. 보는사람이나 -ㅅ- 보이는사람도..*-_-* ) 사무실에 올라와서 자리옆에 주차(?) 시키고 보니 처음보는 사람이 얼굴에 미소를 띄고 계란한판을 들고... 사람들없는 사무실에 자리들을 지나다니고있네요. 뭔가 하고 보니 요런게있더군요^^ 오호~~~~~~~~~~~~~~ 그러지않아도 오늘아침못먹고나왔는데 제자리에도 한개가있군요 *-_-* 마침 일찍온 동료가 한명더있어서 계란얘기하다가.. 아아~ 아침도 못먹고 배고픈데 잘됐다..맛있겠다.. 하니까... .......두.. 2010. 4. 4.
제요리가 -0-; 다음 메인에 걸렸습니다^^ 찾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종종일하기싫을때.. 아님 퇴근후 짬짬히 블로그를 하고있는 자취생입니다. 글쓰는것도 제맘대로 -ㅅ- (하루에 2-3개쓰다가 한달에 한개쓰던가..) 주제도 제맘대로... 자전거글쓰다가 자취생활쓰다가 -ㅅ- 카메라 얘기쓰다가... 이런식으로했는데도 그래도 세월이 흘러가다보니 조금이지만 멋진 이웃블로거들도 생기고, 자주 찾아주시는분도 생기더군요 ^0^ 그런 솔솔한 재미들이 어느새 블로그하는게 일상의 재미중하나가되어 글은 자주못올려도 틈틈히 관리자모드는 들어가게되었습니다. ....... 그렇게 어느 평화로웠던 3/28 밤. 퇴근하고 밥먹은후 자취방에 누워서 깜박잠들고난후 였습니다. 평소처럼 블로그관리자모드를 가보니... 일일 방문자수가 3000 =_=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들어오나 싶어서 ..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