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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타고 나가서 찍어본 한강의 밤모습 어느새 야밤에 자전거타고 춥지않고 딱좋은 계절이 왔네요. ( 밤에 자전거타면서찍은 사진들입니다. 'ㅁ') ..... 자전거와 카메라가 만나면 꽤 재밋어집니다 자전거 타고 룰루랄라 하다가 맘에드는곳이 보이면 내려서 찍고... 가다서서 찍고 가다 서서찍고 -_- 그렇게 카메라를 구입한후 어쨰 갈수록 평속은 내려간다지요. 뭐 그렇게 퇴근후 혹은 휴일. 카메라에 단렌즈 하나 끼고 (쫄바지입고 -_-) 자전거 타고 야밤에 룰루랄라 표준렌즈나 삼각대가 있었으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사진이 좀 쬐금이나나 더 나을수도있을건데 무거우면 라이딩이 즐겁지가않아서.. (아니 사실 삼각대가 없어서... 사진이 잘안나오네효... 요런 핑계댈수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ㅁ') 한강의 밤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대충 요런느낌입니다. 아.. .. 2011. 6. 17.
[nex5] 야경사진 테스트. 영동대교의 밤 밤에 혼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건너다 연습겸 nex5 테스트겸. 영동대교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밤에 사진을찍을려면 아무래도 삼각대가 필요한데 제가 그런걸 가지고 다닐리가 없기때문에-_- 다리난간같은곳에서 8-15초 정도 셔터스피드를 줘서 찍었는데... 바람이 불거나 차들이 지나가면서 진동이 오는바람에 또릿또릿하게 찍기어렵군요..(흔들림 T_T) 뭐...또릿하건 흔들리건. 밤에 보는(차에서 보는거말고) 한강의 모습은 꽤 괜찮습니다. 나중에 스스로 참고를 위해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조금은 편집전에 미리보기느낌겸사겸사 원본, 보정본등을 더보기로 같이 넣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원본, 필름톤(영화필름느낌), 필름톤(크로스프로세싱) 사진을 함께보실수있습니다. 사진 스승님들중에 한분이신 이과장님이 항상... 2011. 5. 13.
[nex5] 한밤중. 자전거 타고 찍어본 한강 자전거도로 야경. 한밤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자전거도로를 찍어보았습니다. 어두운밤에 게다가 자전거에서 탄상태로. (자전거에서 내리지않고 탄상태로 계속 움직이는 상황에서 찍었습니다...) 셔터스피드와 iso모두 최악의 상황이였는데... 나름 고감도 저노이즈라고들 하는 nex5의 성능테스트랄까요.. 혹은 한밤에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요런느낌이다 정도의 사진들입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제대로 찍었으면 또릿또릿 노이즈는 적었을건데..,. 계속 자전거타고 전진하는상태에서 찍어서 그런지 보기에는 좀별로군요 그래도 나름 카메라 액정으로 봤을때에는 꽤 잘나온듯싶었는데... 모니터로 보니 흔들리고 노이즈에.. 어찌보면 지금의 저와도 비슷할지도 모르곘네요. 블로그만 보면 괜찮은듯해보여도 결국 그냥사람. 딱히 포장한건없는데 이상하게 좋게봐주시는.. 2011. 4. 11.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 일기는 일기장에 시리즈 랄까요-ㅁ- 그냥 블로그 하는 어느 평범한 자취생의 평범한 하루입니다... 사진정리하다보니 기본틀은 여기에서 벗어나질않는군요. 겨울이 아닐때에는 버스타는대신에 자전거를 탑니다만..그거외에는 평일은 어째비스무리.. 뭐 어지름의 정도가 있을뿐 다들 비스무리할거같긴합니다만..-ㅁ-) 아침 상쾌한 아침이 되었습니다.-_- 사놓고 실제로 밖에서는 한번도 써본적없는 겨울에 이불로 쓰이고 있는 헝가리거위털1800g 등산카페 공동구매 침낭 -_ -;; 을 제끼고 가뿐히 일어납니다. (사실 알람2개켜놓고 20분동안 이불에서 꼼지락거리면서 딱 20분만자면 지각안할수있을거같은데.. 더자도괜찮을거같은데.. 더잘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 물을 한잔 마시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요새 아침은 두유하나 바나.. 2010. 12. 6.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