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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쇼핑] 다이소에서는 나도 패리스힐튼이 된다.-_- 오랫만에 적어보는 다이소 구매기입니다. 예전글 다이소 홀릭 - 다이소라면 나도 패리스힐튼이 된다. http://hermoney.tistory.com/651 에 이은 두번째로군요'ㅁ' 나도 다이소에서라면 패리스힐튼. 가격표 따위 보지않고 시크한표정으로 장바구니로 마구 물건을 집어넣는다. 라는 말이있습니다만... 저는 다이소에서도 가격표를 보게되더군요.-ㅅ- 뭐..그래도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적은편이긴합니다. 원래 후라이팬하나 구입하려고 온건데 한바퀴돌면서 신나게 장바구니에 집어넣다보니 어느새 꽤 묵직해졌네요. 계산대앞에와서야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하는건지 그제서야 가격이 조금씩 걱정되기시작했습니다. 계산하고보니 30000원어치. 사사사사사사 삼만원 무려3만원. 다이소에서 3만원을 썼습니다-ㅅ- 삼십평생 다이소.. 2014. 2. 3.
사진으로 구경해보는 다이소 ( 다이소쇼핑몰 수내점 ) 이번에 다이소쇼핑몰 수내점을 가봤습니다.다이소는 갈때마다 예상치 못한 충동구매를 많이 하게되는곳인데요. 막상 구매한 제품들의 50%정도는 나중에 집에와서 내가 이걸 도대체 왜샀을까하고 후회하는 것들이 많긴하지만....(..-_-) 제가 자취생이라서 그럴까요. 이상하게 항상 호의적으로 느껴지는.. 그런곳입니다^^(기존 http://hermoney.tistory.com/651 편참고)사진 촬영이 자유롭지않은 대형 마트들에 비해 다이소는 그나마 사진찍기가 자유로운 편이였습니다. (대형마트들은 다른 마트들과의 가격 경쟁때문에 가격표부분이 노출되는걸 꺼리는거 같더군요.) 이번편은 제목대로 다이소를 쇼핑하면서 찍어본 사진들의 나열입니다. 아이쇼핑하시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ㅁ' 다이소 수내점입.. 2014. 1. 22.
[A7 + 55.8za] 야경스냅. 강남역 중고렌즈를 판매하기위해 강남역에 출동하였습니다.구매자를 기다리면서 몇컷찍어봤어요. 야경이라고 제목은 적었으나 대부분은 최대개방에 손각대에 고감도 입니다.확대해놓고 자세히 보면 흔들린것도 은근히 있네요'ㅁ') 양말가게. 모자만 보면 이쁜데...내가 썻을때 어떤모습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비관적인...-_-신용카드가 된다고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비슷한 사진들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톤만 보정했습니다..필름느낌으로 조정해보려는데 이런식으로 보정하면 눈에는 확들어오는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제와 너무 다른느낌이기도하고 왠지 질리는 느낌인거같아서..항상 고민스럽습니다. 퇴근후 빠른걸음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덕분에 따로 모자이크를 넣지않아도 초상권걱정이 없어서 편하더군요 -_- 다들 바쁩니다. .. 2014. 1. 9.
[a7 55.8za] 머루 본가...겨울이되어서인지 베란다에 있던 화초들이 대부분 집안으로 들어왔네요.그냥 몇컷찍어봤어요. 원본 리사이징에 필름톤을 (벨비아, 프로비아, 포르트라, 아그파) 먹여봤습니다. 다래건 없습니다. 작년에 다래와 머루가 떠났을때 동물화장터에서 화장을 했었는데요.(뼈가루들은 본가 바로 뒤에있는 봉화산에 묻혀있습니다..)각각 화장업체가 다른곳이였는데.머루를 했던 업체에서 요런 화분을 만들어주더라구요.서비스품목이라고 해야할까요? ( 서비스품목이라는 말이 좀 그렇군요.. 딱히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이런거 다 부질없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다래것도 하나 만들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