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자취방1 어느 자취생 블로거의 신년인사 ^^ 어느덧 2012년이 되었네요. 제가 항상 그렇긴하지만.. 새해인사 역시 조금 늦은듯하게 되는군요^^ 가끔은 좀 빠릿빠릿 해져야할텐데 말이죠 으으음. 새해인사, 안부인사... 사람사는게 그런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형식적인 연락 , 인사 , 절차 그런것들을 싫어하는편이라... 꼭 연락도 자주 못하는사람이 괜히 명절이라고 인사하고 그러면 더 안좋은게 아닐까.. 나는 하지말아야지. 어제밤 10시까지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그렇게 한해가 가기 2시간전... 그래도.. 안부인사는 하는게 좋지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왔다갔다하네요-ㅅ-) 문자와 카톡으로 짧게나마 지인들에게 안부를 적어서 보냈습니다. 막상 친구목록, 전화번호부 목록의 이름들을 한명한명 보다보니 그사람과 함께한 기억이나 그런것들도 떠오르고.... 201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