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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6

[이마트 부대찌개] 이마트표 의정부 부대찌개 먹은 이야기 불타는 금요일. 미칠듯한 강남역에서의 인파를 뚫고 겨우 집으로 귀가하는데 성공했습니다.(오늘 무슨일있나요? 평소보다 더 많이 막히는 느낌입니다..T_T)가방을 풀고 옷을 훌렁훌렁 벗은후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수면바지로 갈아입은후에 컴퓨터앞에 앉아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항상 저를 유혹하는 이마트에서 또 메일을 보내왔더라구요.보통 이런걸 오밤중에 열어보게되면 아무생각없이 지르게되는경향이 있어서 이걸 읽어볼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호기심에 누르고 말았습니다. 뭐 역시나 이런내용입니다.-_-이마트 부대찌개라.. "아 맞다. 몇달전에 나도 이마트부대찌개 먹었었는데" 하고 사진폴더를 뒤져보니 역시나 먹으면서 사진을찍어두었더라구요 -_-)그래서 기왕 사진도 찾은거 이마트표 부대찌개에 대해 적게보자라고..글을 올리게되.. 2014. 1. 18.
자취생의 장보기 결과물 (이마트몰) 왠지 오랫만에 쓰는것같은... 장보기 시리즈입니다.저는 장보기글에 간단히 시식소감을 함께 적는 버릇이 있어서.. (..-_-)왠만하면 모두 먹어본후에 쓰려고 하는편이라 실제로 글을 올리게 되는날과 장본날과는 꽤 텀이 있네요. 이번에 구입한것들입니다'ㅁ' 이번에는 이마트몰을 이용했습니다. 직접 장보러 마트를 갈때에는 이마트보다는 홈플러스를 더 선호하는편인데요.홈플러스가 제 자취방에서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이기도하고..왠지 모르게 이마트보다 홈플러스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약간이나마 더 저렴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이기도합니다.물론 가격이야기는 그냥 제 감이 그렇다는 말이기에..전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입니다-ㅅ-(장보기에 대한.. 전혀 근거가없는 개인적인 감에관한 이야기를 더 덧붙이자면.. 왠지모르게 고기.. 2013. 12. 3.
마트 뒷다리살로 만들어본 고추장불고기 (그리고 자취생장보기) 배가 고파서 뭔가 해먹으려고 부엌이곳저곳을 뒤져보니 집에 정말 먹을게 하나도없더군요.그러고보니 근래 장보기가 좀 뜸했던거같습니다. 장을 안보면 많이 안먹게되니 건강에도 좋고 식비가 절약되고 그럴거같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 먹을게 별로 없다는 사실이 마음속에 있는 굶주림을 불러일으키는건지(.......-_-) 더 먹게되는거같아요.집에 먹을게 없으니 평소에 간단히 밥을 먹었을타이밍에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라면같은공산품도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동네슈퍼에서 사게되니 평소보다 식비지출이 2배이상늘게되더군요. 물론 장기적으로 경제의 순환이라던가하는 그런측면에서 볼때에는 모든 소비자가 대형마트만을 이용하는모습이 좋다고는 할수는없겠지만(동네에 있는 단골 치킨집이나 슈퍼도 점점 사라질테고. 그렇게되면 .. 2013. 9. 6.
자취생의 이마트몰 장보기 결과물 넵. 장보기시리즈 입니다.제가 무얼 삿는지 궁금해하시는분은 거의없으시겠지만 꾿꾿하게 하나하나 뭘 사댓는지 적어보는그런 글이 되겠습니다.-ㅅ- 마트에서 장보실분들에게는 아주 조금은 정보가 될지도 혹은 지름신을 막아줄수도있을듯 하구염.에....어쩌다 이런걸 시리즈로 적게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_-;;어느덧 장보기시리즈도 꽤 많이 쓴느낌이네요. 이번에는 이마트몰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주문했을당시 배고픈상태였던터라 군것질거리가 꽤 많군요.다시 반성중. 그동안의 개인적인느낌으로는 이마트는 고기가 좋고 공산품은 왠지 홈플러스가 사알짝 더 싼느낌이였는데요.(어차피 고민할정도로 가격차이가 나진않아서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저는 뭐하나 살때마다 그런걸로 고민하는사람이라-ㅅ-)인터넷 홈플러스몰도 있다고해서 그쪽으로 조금.. 2013. 2. 1.
지난 이마트몰 장보기 결과물 여행 블로거 허머니입니다 -_-;합천여행 기왕쓰기 시작한거 후다닥 다쓴후 다른 걸쓰자라는 생각으로 여행기에 매달렸으나 날은 좋고 자꾸 밖에 나가야할일은 많아지는데여행기만 주구장창쓰다보니 나중에는 여행기에 질려서...그렇다고 중간에 다른걸 쓰자니 왠지 여행기 마무리 기다리는분이 한두분은 계실거같기도하고 (아무도 없을수도..-ㅅ-)뭐 그렇게 보름넘게 블로그에 여행기만 올리다보니 오잉 모르는사람이 블로그 첫화면보면 여행블로거구나 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의 블로그 대문이 완성되어있더군요.뭐 원래 잡블로거라고 불리우는터라 여행블로거인척하는것도 나쁘진않았습니다만..그런고로 자꾸자꾸 늦어져서... 이번달 이마트몰 장보기 결과물 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쓰려고했었는데지난 이마트몰 장보기 결과물이라는 제목으로 슬쩍 바꾸.. 2012. 10. 23.
자취생의 첫 이마트몰 장보기. 그리고 부모님의 방문 때는 미친듯이 더운날이 계속되고있던 7월 24일.연일이어지는 폭염탓에 밥맛이 없...진않고 (더워도 밥은 잘들어가네요 이놈에 몸뚱아리는..-_-)시원달달한 수박이 참 먹고싶어지던참. 동네 근처에는 슈퍼밖에 없는데 슈퍼에서는 아무래도 수박같은건 꽤 비싸기때문에 마트에가서 수박을 한통사올까 했는데이더운날 마트까지가서 무거운수박을 들고왔다갔다 할 생각을 하니 영 내키지도않았는데요.(마트까지가는 교통비와 시간을 생각해보면 동네슈퍼에서 사는거나 얼추비슷하기도하고..)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누군가 직접 장을 보지않고 이마트몰을 이용한다고 하던말이 생각났습니다.배송해주니 편하다고. 그러고보니 장볼때만큼은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보고 구입하는걸 선호하는편이라그런지 자취한지 4년도 훌쩍넘었는데 이마트몰을 이용해본적은 없..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