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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프5

자취하기전에는 몰랐던 무서웠던 것들... (나..나름 남량특집?-0-) 이것은.... 독립에 로망을 갖고 아무생각없이 집을 나와... 전혀 상상하지못했던 것에서 공포와 좌절을 느낀 어느 겁많은 남자의이야기입니다.. (소심하고 우유부단한주제에 겁까지 많다니 갖출거 다갖췄군요 으하하-ㅅ-) 프롤로그 혼자사는 집인데 왜이렇게 알수없는소리들이 많이 들리는걸까요. 이제 혼자사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예전부터 하고싶은 올누드로 자유를 느끼면서 생활해야지...( 지금도 생각해보지만 왜이걸그렇게 하고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냥 변태인걸까-_-;; ) 라고생각한지가 이미 일년반..... 처음생각한거보다는 많이 벗고 살지못하고있습니다. (난방비가 비싸요...) 제가 사는곳은 분당의 외곽.. 공원옆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한곳이였습니다. 그나마 공기가좀좋은듯하게 느껴지는게 장점이려나요..-ㅅ- 이.. 2010. 6. 7.
hermoney의 자취생활 [ dreams come true.. but.. something wrong... ] 자취생활시작하기전에는 다들 그렇듯이 집을나와 독립을 해서 혼자산다면 이런것들을 해봐야지 하는것들이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에는 언급했듯이 저같은 경우는 내멋대로 사는것... 치우기싫으면 안치우고살고(충실히 실행하고있습니다.) 늦게자고싶으면 늦게자기(이상하게 집에오면 조용해서그런지 부모님과 함께살때보다 일찍 잠듭니다.) 올누드로 자는것... (건강에좋다고하더군요.) ........ 재작년겨울 한달에 가스비 8만원 맞은이후로는 보일러를 틀질않아서 거의못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초반에 몇번시도해봤는데 묘하게 불편해서 잠이 잘안오더군요.-ㅅ- 음악을 크게듣는것, 영화를 크게보는것 (야한영화포함) ...... 해봤는데...이집 생각보다 방음이 안되더군요. 얼마간 같은 건물사람들 마주치면 고개를 잘못들었던거같습니다 -_-.. 2010. 4. 24.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Life goes on.. -_-] 안녕하세요 *-_-* 오전에 비가와서 자전거 타고 놀러가기로 한 약속이 취소되는바람에 쓰기시작한 글이... 쓰다보니 참 길어지네요. 이제 슬슬 읽는분들도 지치실듯합니다 -0-; 원래 2편에 이어 3편도 바로 쓸라고했는데.. 2편쓰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잠들어버리고말았습니다....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위대한 시작 -_-] http://hermoney.tistory.com/147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현실의 세계 -_-] http://hermoney.tistory.com/148 에 이은.. 3편... 인생은 계속된다 편입니다.. 왠지 모르게 쓰다보니 코믹한 이미지로 되어가고있군요...=_=); 저... 나름 진지한 남자입니다... 아핫핫핫 - -); 나름 이번편은... 2009. 9. 12.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현실의 세계 -_-] 1편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위대한 시작 -_-] http://hermoney.tistory.com/147 에 이어.......... 그렇게 나름 순조롭다면 순조롭게 이사가 끝났다.... 약간의 주의사항? -_-;; 사실..사실...... 1편은 이사하기의 사진과 이야기들이라서... 다른분들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의 기준에서는 방이 엄청나게 꺠끗했던 상태였던 사진들이 주가 이뤘으나... 이제부터 슬슬 현실의 세계 사진들이 올라오기시작합니다.... (1편을 보셧던 분이라면.. 그게 깨끗했던 사진이란말이냐? 할수도있겠지만.. 아래보시면압니다 -_-) 이제와서 생각해보니...제가 좀 더러움을 참는게 강한편인듯하고 저라고 항상 저렇게 해놓진않습니다 -0-; 왠지.. 2009. 9. 12.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위대한 시작 -_-] 갑자기 뒤를 돌아보니.. 지나간 1년의 세월의 기역력들이 가슴속으로 들어와서.. 왠지 모르게 벅차오르는 -_-);;; 이느낌 ....사실 머리속에 오만가지생각은 다나는데..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할지모르겠다....... (주말에 비가오는군요.. 주말에 비가오면 자전거 타고 교외를 못나가기때문에 저는 글을 씁니다 -0-;;;) 30까지 편하게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회사의 이사로 인해 별안간에 자취생활을 시작하게된 어느남자의 이야기입니다...-_-;;;; .......................................... 에필로그 작년여름 근무중에 갑자기 받게된 설문조사... 현 근무지가 분당으로 이동해도 계속 근무하시겠습니까? (1) 예 (2) 아니오 이런.. -_-;; 직장인의 90%이상이 ..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