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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2

어느 자취생의 친구집들이 방문기 친구집들이 다녀왔습니다-ㅁ-)/ 집들이라고 쓰고 술먹는날이라고 읽는..... 생각해보니 컴퓨터동아리에서는 술을 마셨던거같고... 등산동호회에서는 등산은 4시간하고 뒤풀이 술자리를 8시간하고... 댄스카페 모임에서는 주로 술을 마신다고하는거같습니다. 친구가 와인카페 모임을 가니까 모임이 끝나고 뒤풀이로 소주한잔한다고하네요-_- 역시나 술소비가 많은나라. 나름 소주일병정도는 비우는데..-_-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매우 못마시편에 속하는듯... 항상 혼자 술자리 중반부터는 시들시들 꾸벅꾸벅 기운을 잃다보니.. 맨날 술못마신다고 한소리씩듣습니다. 자전거만 잘타는거아니냐고 핀잔들을때도.-ㅅ- ...사실자전거도 그닥잘타지는..쿨럭 .... 술못마시는걸어떻게해-_- 12시지나면 나는 자는시간인걸-_- 나름 컨디션좋으면.. 2010. 11. 15.
결혼한 친구집 화장실에서본 메모 얼마전 금요일이였습니다. 사는곳이 떨어져서 인지 언젠가부터 자주 볼수없었던 고등학교 친구의 생일이라고 마들역 그친구집으로 전부 모이기로했다고하는 전화가왔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 걸어다니느라 전신근육통(저는 자전거 근육만 발달했나봅니다) -_-; 문제도있고... 집에서 부패하여 가루로 변신중인 음식물쓰레기들을 생각하면 얼릉 집에가서 청소를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는데... 이대로가다간 왕따가 되겠다 싶기도하고-ㅅ-;;; 친구들본지 오래되서그런지 꼭가고싶더군요. 사과를 오래두니 녹색의 가루로 변신하더군요. 신기한장면이였습니다 그렇게 금요일 퇴근. 퇴근하고 분당에서 상계동까지....... 참멀더군요-ㅅ-; 빈손으로가기 뭐했는데 늦을까봐 일단 지하철역근처에서 뭔가 구입할려고했었지만... 친구집근처 지하철역에는 아무런 .. 201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