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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

(친구들과 샤방샤방 자전거) 뚝섬공원, 서현 유타로, 자취방-ㅅ- 걍 친구들과 샤방라이딩한 이야기입니다'ㅁ' 몇달 전이군요... 나름 묵은지 포스팅..이랄까요-ㅁ- 어느샌가 주위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가고있습니다. 저도 보면 친구들도 주로 저만 타고있었는데 하나둘 구입하기 시작하더군요. 'ㅁ' 그러다 어느날 친구셋과 중랑천에서 모여서 라이딩을 하기로했습니다. 샤방하게 태릉에서 뚝섬공원 까지 가기로합니다. 친구1의 자전거. 바이크프라이데이 크루소. 크로몰리 커스텀 프레임의 접이식 여행용 자전거입니다. 가격은... 자전거 안타는 사람은 자전거가 뭐가 이리 비싸냐 정도입니다. (남자가 여자들 가방을 보고 저런게 도무지 왜 저런가격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뭐 그런느낌대 가격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 자전거는 탈수나있지 -ㅁ-)!..... 감히 가방이 자.. 2011. 7. 26.
아! 자전거타기 좋은계절~ 제가 추천하는 샤방샤방 소풍 겸 데이트 코스 ( 미사리 -> 하남 팔당 자전거도로 ) 아까 사무실에서 회의시작전 같이 일하는 한모대리님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주말에 자전거탈려고하는데 어디 짧게 다녀올만한곳 없을까요?" 네. 뭐 사실어떻게 보면 그냥 대화화제거리나 아무말도 안하면 뭔가 어색하니까 한마디 던진내용인거같은데... 저는 좀..뭐랄까... 사람들의 모든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면이있어서..-_- 그분을 붙잡고... 다이어리 뒤에 붙어있는 지도를 펼쳐서 열심히 설명했더랬죠....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냥 침묵이 싫어서 한마디 꺼낸건데 제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한 상황같습니다.오히려 싫어했을지도모르곘군요.-_-) 얼마전에 2번이나 갔었던 코스인데. 사실저는 지방쪽이 더좋긴하지만.. 뭐랄까 멀리어딘가 가기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동행이 평소 자전거를 많이 안타는사람일경우 부담스러워..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