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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3

대전 한밭식당, 쌀쌀한날 갈비탕 한그릇'ㅁ'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한화이글스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기전 식사를 하기위해 대전에 있는 한밭식당에 들렀습니다. 춥고 배고팠는데 (...일은 제일 안했으면서 엄살은 최고..-_-;;;) 고맙게도 봉사활동에 함께 가셨던 분이 미리 식당을 검색해두었다네요. (그러나 그분도 처음가보는거라 결과는 장담못하신다며 -ㅁ-) 55년 전통의 깊은맛 -ㅁ-) 오래된 곳이라고 하네욤. 아버지가 대전출신이신데 여기아시냐고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이미 손님들은 많았구요. 특히 어른신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어떤지는 몰라도 -_-) 메뉴는 이렇습니다. 어떤메뉴가 메인인건가.....=ㅁ=; 고민끝에 갈비탕 특을 초이스. 김치는 무난 그런데 이 깍두기가 완전 맛있었습니다... 2015. 12. 22.
내 생애 첫 갈비탕 만들기, 압력밥솥 갈비탕 안녕하십니까 갈비왕 (...-_-) 허머니 입니다. 세일한다고 아무생각없이 갈비를 왕창 사버리는 바람에 일주일내내 갈비를 뜯고있는 비운의(?) 남자이지요 -_-;;;; 할줄아는건 갈비찜뿐이라 (그것도 얼마전 처음 만들어봤지요 -_-) 계속 갈비찜만 만들어 먹다보니.. 왠지 다른 요리에도 도전하고 싶어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 바로... 갈비탕 입니다 두둥 ! ....뽐뿌를 끊던가 해야지 -_- 이번에 구입한 호주산냉장갈비는 이런 모습. 요 600g 짜리를 4팩 구입했죠. ........총 2.4kg. 혼자다먹어야하는데 너무 많이 사버린게 아닌가.. .처음에는 그런 걱정도 했습니다만 갈비는 뼈의 무게가 상당하기에.. 중량대비 양이 적다라는건 함정 -ㅅ-;; 요게 600g T_T 자 그럼 갈비탕을 한번.. 2015. 7. 19.
단지 순대 가 먹고싶었을뿐인데...... ( 애증의 지마켓 -_ - ) 인사 -_- 방갑습니다.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쓰는거같습니다. 근래 좀 일이 좀 바뻣던것도있었고... 날씨가 추워져서... => 자전거를 자주 못탐 => 자전거를 못타니 체력저하 => 게을러짐.. 뭐 이런 수순이기도 하구요.....흠..그냥 일이 바뻐서 글이 늦었다고 하면될걸 역시 써놓고보니 또 자폭멘트가 되는군요....... - -); 유혹의 시작 보통 금요일이나 목요일 정도에 출근하고 메일함을 열면 요런.... 자취를 시작하기전에는 열어보지도않았던 (그냥 어머니가 주시는데로 먹었습니다...) 이런 메일들이 잔뜩도착해있다. 대체로적으로... 건강에 안좋고 싸고 조리하기 쉬운 피자 돈까스 떡볶이 치즈 튀김 냉동식품들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누구는 나를 애들 입맛이라고 하고.. 누구는 나를 여자 입맛이..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