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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자취생의_장바구니53

자취생의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살만한 것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전편에 이어 부모님과 함께 ! 이번에는 코스트코로 출동. 코스트코 상봉점은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어머니 장볼때 자주 따라감. -ㅅ-) 멀리 분당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한동안 갈수가 없었지요 (심지어 분당에는 코스트코가 없음) 꽤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평일 한가할만한 시간인데도 차가 많더군요 올 때마다 주차장은 헬 예전에 주말에 코스트코에 가면 주차전쟁때문에 아버지께서 차를 가지고 근처를 몇 바퀴 도는 동안 저랑 어머니가 우다다다 장을 봐서 합류하는 때도 여러번이였습니다 덜덜 이날은 평일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있긴 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쇼핑을 할수 있었어요 부모님의 뒤를 따라 졸졸졸 저와 어머니는 물건들을 천천히 보는.. 2018. 7. 11.
자취인의 오뚜기 불고기 피자 구매기 오뚜기 불고기 피자 구매기 안녕하세요 피자사랑 허머니 입니다 (-ㅁ-) 오뚜기 피자의 가성비에 감명받은 저는 오뚜기 피자의 모든 맛을 맛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콤비네이션에 이어 2번째 구매한 불고기 피자 입니다. 396g 에 1070kcal. 콤비네이션과 비슷합니다. 칼로리만 1/10로 줄여줄수없으려나 싶은데 그건 저의 욕심이겠죠 -_-;;;;; 뒷면의 조리법 성분, 영양정보 등등. 아 오븐이 있으면 오븐으로 조리해보고싶네요. 에어프라이어도 사야하는데 아 냉장고도 사야하는데 아아아아아 박스 오픈 ! 냉동실이 작아서,박스안에서 피자만 꺼내서 넣어둡니다 요렇게 넣어두면 공간절약. 아 냉장고가 크면 세일할때 막 10판씩 쟁여둘텐데. "아 냉장고가 크면 10개씩 왕창사다 쟁여둘텐데~" 요즘 제가 버릇처럼 .. 2018. 5. 24.
오밤중에 떡볶이에 꽂히면 - 인터넷 떡볶이 왕창 구매기. 인터넷 떡볶이 왕창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필요한 생필품들이 몇가지 있어 인터넷 장보기를 하던 야심한 시각. 갑자기 떡볶이가 간절해지더군요. 드라마에선 "퇴근길에 떡볶이 좀 사와 자기야~"라는 전화 한통에 오밤중에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볶이를 먹던데... (도대체 무슨 드라마를 본거야 =_=)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 저의 현실과는 거리가 좀 있으니까요 뭐 괜찮습니다. 먹고 싶으면 사서 만들어 먹음 되니까요 뿜뿜~~ 결국 또 쇼핑질 (-ㅁ-) 그리고 이틀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먹고 싶었던 떡볶이인데, 택배를 받은 건 떡볶이를 먹고싶은 욕구가 다 사라지고 현자타임이 온 시점이라 택배를 받고도 별 감흥은 없었다는 사실 -_- (나는 빨리 불타오르고 빨리 꺼지는 남자인것인가아-ㅅ-.. 2018. 5. 13.
빅토리아 탄산수 - 빅토리아 복숭아향 빅토리아 복숭아향 구매기 'ㅁ'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외장하드 안에 들어있는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던중. 빅토리아 탄산수 복숭아향 박스가 찍혀 있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의아했던건,본품 사진은 없고 딸랑 박스 사진만 한잔 있었다는 점입니다 평소 저의 사진찍는 습관을 생각할때 이럴일이 없을텐데 말이죠 뭐지? 내가 왜 이것만 찍었을까? 하다가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참고로 빅토리아는 탄산수계의 오동통면 같은 존재로 (가성비가 괜찮다는 뜻^^) 저역시 라임, 레몬맛을 종종 구매해왔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봄뿌에서 (-_-) 빅토리아 탄산수 세일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빅토리아 탄산수의 여러 맛 중에 복숭아향만 특별하게 2000원이 더 저렴하더군요 (이때 의심을 헀었어야했는데 !) 복숭아향?? 빅토리아 탄.. 2018. 5. 4.
녹차잼 녹차스프레드 구매기- 딸기잼을 대신할수 있을까? 꾸덕꾸벅 녹차잼~ 녹차스프레드 구매기. 안녕하세요 늘 입맛좋은 허머니입니다(-_-) 밀크잼과 함께 구매해뒀던 녹차잼을 드디어 개봉하였습니다 밀크잼도 제 입에는 꽤 잘 맞았기에(...뭔들 안 맞겠습니까마는) 녹차잼도 기대기대'ㅁ' 저는 롯데마트에서 200g짜리를 2500원정도에 구매했는데 아마 다른 대형마트에서도 비슷한 PB제품들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일반 베이커리에서 파는 녹차잼들은 조금 더 높은 가격이더군요) 롯데마트 녹차잼 (스프레드 라고 불러야하나 -_-) 의 특이점이라고 하면.. 아몬드가 함께 들어있다는거? (이름부터 아몬드 크런치 녹차 스프레드니까...-_-) 녹차와 아몬드와의 만남이라 흠 뭔가 기대감이 조금씩 더 올라가는 기분입니다-ㅁ- 재료및 함량 참고용 내용물은 요런 모습입니다. 어떤맛일.. 2018. 4. 27.
프링글스 할라피뇨맛 후기 'ㅁ'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번 후기는 프링글스 할라피뇨 맛입니다.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했지요. 프링글스. 바삭 짭잘의 절정이죠. 요즘은 비슷한 스타일의 pb제품 (노브랜드 감자칩이라던가~)이 많이 등장해서 가성비에 밀리는중입니다만. 그래도 역시 그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프링글스 'ㅁ' 저도 워낙 프링글스를 좋아하다보니 할라피뇨맛은 처음 보지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중간은 하겠지~ 싶은 그런맘이였다고나할까 그런데 말입니다. 놀랍게도. 제 입에는 영 별로 -_- 애매하게 매운맛이 나는 느낌인데 영 안땡기더군요. 프링글스도 좋아하고. ! 할라피뇨도 좋아하는데 ! .................이상하게 이건 안맞더라는. 그러고보면 저는 매운맛 과자는 잘안맞나봐요 흐어어어 (매콤 살사소스에 나쵸찍어먹는건 좋아하는.. 2018. 3. 9.
자취생의 비비고 육개장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비비고 육개장을 구입, 시식해보았습니다. 비비고는 왕교자와 떡갈비로 저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이 대체로 괜찮았음) 비비고 육개장은 출시가 되자마자 알고 있었지만, 출시 기본가가 워낙 높더군요 (당시 2000원후반대~3500원정도) 맛으로 저에게 인정받은 비비고라고 해도, 타 경쟁사 즉석육개장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 그렇게 저에게 한동안 외면을 받았으나... (=_=) gs마트에서 육개장 3봉 사골육수 3봉 + 소면 세트로 만원정도에 판매하는걸 보고는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구입후 바로 찬장 깊숙한 곳에 쟁여두었죠. 국물이 간절하게 생각하는날, 그러나 국 만들기는 귀찮은날(...-_-) 그럴때 꺼내먹으려고 .. 2018. 1. 30.
허머니의 장바구니 - 롯데마트 편 안녕하세요 장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허머니의 장바구니 =ㅁ=)~ 이번에는 롯데마트 결과물편 입니다 그럼 하나씩 보시겠습니다~ 짜잔~ 서현역으로 외출했다가 잠시 롯데마트에 들른터라 본격적인 장보기라기보단 맛보기로 한번 둘러 본 '미니장보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자취방 근처엔 작은슈퍼뿐이라 읍내(-_-)에 나가게 될때면 마트에 꼭 들어가봅니다)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2통에 5000원 평상시엔 2통에 7000원이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세일하길래 휘리릭 집었습니다 요거트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언제나 신뢰가 가는 조합이죠. (지금껏 요거트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실망을 준 적은 없었거든요) 바로 열어서 한입 맛을 봅니다 으음~~좋습니다 제 믿음에 합당한 부드럽고 스윗한 맛이 전해집니다 구매성공 아이스크.. 2017. 12. 23.
3000원의 행복 , 다이소 칼 구매기 안녕하세요 칼질하는 남자 허머니입니다. 집에서 사용해 오던 식칼이 너무 무디고 잘 들지 않아서 칼질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칼갈이로 몇번이나 갈아봤지만! 별다른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_-!!!!!) 외출했던 어느날, 다이소에 들러 부엌칼을 샀습니다 드디어! 칼이 필요해서 다이소에 들른것이니 칼만 사서 나오면 되는데. 다른 생필품도 몇가지 구입해버렸습니다. 아 이노무 다이소는 -_- 갈 때마다 계획에 없던 물건까지 사게 만드는 마력이-_- 1000원 짜리 위생팩 2000원 짜리 종이호일. 위생팩은 집에 있긴한데 사이즈가 작은것뿐이라 중 사이즈로 구매완료. 종이호일은 찜기에 만두를 찐다거나, 삼겹살 먹을때 접시에 깔아서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옛날에는 뭐 이런것까지 필요하나 싶었는데 몇번 써보니 이젠.. 201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