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와인. 엠바이 빌라엠 (M by villa M) 구입하는 이야기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사용하기위해 수내역으로 출동한날입니다.

 

제 자취방은 분당에서도 꽤 외진지역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사용하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15분쯤 이동해야합니다.

커피한잔 마시려고 버스를 타고가야하다니...

뭐랄까...

시골에서 생활해본적은 없지만 읍내로 나간다는게 아마 이런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_-;

(음...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자취방근처에 스타벅스보다는.. 한솔도시락같은게 하나쯤있으면 좋겠습니다)

 

 

수내역 올때마다 보게되는...

감성돋는 학원 이름...

수학의 아침.

원장님이 센스있으신듯. 

 

이과임에도 여전히 수학은 싫지만... 저런 학원이라면 이틀 정도는 다녀보고 싶기도합니다.

수학수업을 받으러가는길에 왠지 모닝커피라도 한잔 손에 들고가야할거같은 느낌이랄까.~ 우흐흥 -_-)a

물론 수업이 시작되면서부터 그런 환상은 바로 없어지겠지요.

 

대부분 지하철역과 백화점이 같은위치에 있는 신도시들이 그러하듯...

수내역도 어딘가를 지나가려면 꼭 롯데백화점을 통과해야합니다.

 그 구간을 지나칠때면 특별세일하는 품목들이 늘 진열되어 있구요

뭐...카메라나 여행관련 용품이라면 모를까.

나름 일반적인 생활용품에 대해서는 지름에 대한 자제심이 강한편이라 대부분은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데.

저는 구매와 상관없이 아이쇼핑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어 합니다

 

이날 롯데백화점 매대에서는 와인창고 대개방 을 하더군요.

술 별로 안좋아는데..

술 싫어하는데...

항상 블로그에 말하곤 있습니다만...

 

맥주라던가 가볍게 마실만 달달한류의 저가형 와인들은 좋아하는편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술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긴시간의 술자리, 남자들만 있는 술자리(...-_-;;;), 억지로 술을 권하는 술자리를 싫어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저런 술자리분위기를 선호하는건 아니겠습니다만..

 

아무튼 지나가면서 얼마나 세일을 하나 슬쩍 가격표를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가격들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2L에 만원이하인 살짝 스위트한 홈와인이나 1만원내외의 모스카토 품종을 사용한 달달한(...-_-) 화이트와인류를 좋아하는데.

보통 700ml에 만원정도 하는 모스카토 품종와인이 3500원 하더군요 (!)

 

오호라.

하나 사야겠다.

라고 생각.

 

슬쩍 이것저것 골라보려고 구경하고있는데 점원이 와서 이것저것 말을 붙이기시작합니다.

"어떤 종류 찾으시는지요?"

"달달한거요. 저는 달달한거 좋아합니다."

"..."

그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점원의 입이 움찔움찔하는거.

저에게 무언가 말을 해주려다가 겨우 참고있습니다.

바로 이 말이겠지요.

 

"와인의 제대로 맛보려면 드라이한걸 마셔라!"

...음..말해도 괜찮은데 입장때문인지 말하고싶은걸 참는듯한 표정입니다.

 

네네. 저도 압니다.

드라이한걸 마셔봐야한다는거.

진정 와인을 맛을 알고싶다면 드라이한걸 골라야한다는걸.-_-;

(나름 신의 눈물 20권까지 읽었거든요... 으하하 = _=;;;;;;;;;;;;;;;;;;)

 

 

그 어떠한 자리에서든.

와인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을때 옆에서 제가 "나는 모스카토같은 달달한 와인이 좋아요. 드라이한건 안맞더군요" 라고 말을하는순간부터.

연령, 성별 상관없이 그어떤사람이든지간에... (심지어 고등학생한테도 이말을 들어봤습니다 -_-)

저에게 이말을 하고싶어 안절부절합니다.

"와인은 드라이한걸 마셔봐야한다."

이렇게요.

 

마치 제가 자전거를 무얼 구입할까요 라고물어볼때에 최소 20만원 중반대이상의 제품을 추천하고.

왜 자전거는 최소 그이상의 가격를 구입해야하는지.

왜 헬멧을 꼭구입하고 장갑을 꼭 착용해야하는지.

대충 자전거 모델을 추천받으려고 물어본사람에게 끝까지 장황하게 설명하는것과..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와인이란건  자전거처럼 직접 타고 30km/h 가 넘는 속도로 움직여야한다거나 위급시에는 급제동을 한다거나 중간에 빵꾸가 난다거나 하진않자나요....

 

술의 맛을 제대로 느껴기위해서 일부러 쓰고 신걸 마시고 싶진않단말입니다..T_T

저는..그냥 단게 좋아요....T_T

 

그렇게.. 하도 여기저기서 드라이한걸 마시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일까 움찔움찔하려는 점원의 입을 보고 또 잠시 생각에 빠져들었다가 다시 현실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종종 마시던 취향에 맞던 750ml에 3500원 하는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을 대충 몇병골라서 자취방으로 가지고오면 성공적인 쇼핑이였을것을.

세일이다보니 평소보다 조금더 욕심을 냈습니다.

 

평소 와인은 만원정도면 적당하다라고 생각해서...

2만원대라서 평소 구입할 생각조차 하지않았던 엠바이 빌라엠 (M by villa M)이 만원 초반대로.. 사정권에 들어와있는걸 발견했기때문입니다.

 

3500원짜리 4병이냐 빌라엠 한병이냐 -ㅅ-;

질이냐 양이냐.

한참을 고민하다 빌라엠으로 선택.

그래 가끔 한번쯤은 사치를 부려보자.

 

결국 선물받은 커피 기프티콘하나 써보자고 나선 외출길이였는데 뭔가 많이 늘었습니다.

왕복차비. 스타벅스 비아12개짜리. 빌라엠와인까지 구입해버렸습니다.

아아 이대로가다가는 파산이다.

 

뭐 기다란 와인용 쇼핑백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나쁘지않더군요.

뭐랄까.. 왠지 도시인이 된듯한 느낌이랄까-ㅅ-;

실상 수내역에서 지나친 그 수많은 사람들중 단 한명도 제가 무얼 들고 있건 전혀 신경쓰지 않았겠습니다만..

확실히 마트에서 홈와인 구입해서 장바구니 들고 집에가는것과는 다른느낌이였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M by villa M

 

저도수 스파클링 와인(3%)/ 750ml / 보통2만원내외 / 스크류 캡

프로듀서는 Gianni Gagliardo (지아니 갈리아도.  ...이름왠지 있어보입니다-ㅅ-)

품종은 Moscato 100%

주용도는 Dessert Wine(디저트 와인)

 

대충 이렇다고합니다.

스크류 캡이기에 별도의 오프너가 없어도 됩니다만 대신 뭔가 와인같지않은 가벼운느낌을 주는건 어쩔수없을듯.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안좋다고 써있는데...

거의 쥬스와 비슷한 3%짜리 와인을 취할정도로 마시려면 인당 20병쯤은 마셔줘야할테니 그부분은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되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중 하나인 마튼즈 필제너 (Martens Pilsener)는 1리터짜리 페트병하나를 2500원이면 구입할수있는데...

대략 그맥주 6L와 동일한 가격.

내가 무슨짓을 한것인가 손이 덜덜덜 떨리고는있습니다만

와인이 맥주를 대신할수없는 영역이 있듯이

맥주역시 와인을 대신할수없는 부분이 있기도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절대가격만으로 판단하는것도 안좋은일이기에..

후회없이 병을 따기로합니다. (..만오천원짜리 와인하나 구입했다고 참 말도 많군요..-ㅅ-)

 

 

일단 차갑게해야할거같아 냉장고로 넣습니다.

 

아....깁니다.

더빨리 차갑게 만들방법은 없는것인가.

어디에서보니 신문지에 물을 묻혀서 병에 붙이고 냉장고에 넣으면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수있다고하던거같긴한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진않고 그냥 기다리기로 합니다. 

 

오랫만이니 와인잔에 제대로 마셔보기로하지요.

 

당장 사용하지않는 그릇들을 모아둔 찬장입니다.

여기도 언젠가(..-_-) 정리를 좀 하긴해야겠네요.

 

 

  

와인잔을 꺼내보니..

저번에 와인을 마시고 안닦고 그냥 집어넣어뒀나봅니다.-ㅅ-  

 

잔 세척.

  

 한잔 가득 따라보는데 스파클링 와인답게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맛은 둘째치고 단렌즈로 찍어보니 왠지 이뻐보이네요.

 

자취생을 위하여 건배.

혼자 방안에서 쓸데없이 잔을 하늘에대고 살루트..

그리고 드디어 첫모금을 마십니다.

.......흐음..

달달하니 좋네요.

좋긴한데..맛도 있고 괜찮긴한데...

 

보통 만원에 하는 비슷한 포지션의 티아라(이것도 모스카토종..)에 2배의 가격인걸 생각하면

뭔가 좀 본전생각나는맛이랄까요..

그냥 맥주를 5병 살걸그랬나..

 

사실 가장큰문제는 만원짜리 화이트와인과 이만원짜리 화이트와인의 맛의 차이를 구분하기에는 둔감한 혀인게 제일 문제이긴합니다만...

저에게는 가격대비 그리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지않는 와인이였습니다.

물론 3500원 정도한다면 좋다고 최고라고 소리치면서 10병쯤 구입해두겠지만 

이런 소리를 하면 빌라엠 프로듀서인 지아니 갈리아도씨가 화를 내겠지요-ㅅ-

물론 지아니 갈리아도씨는 제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하긴 뭐 저도 지아니 갈리아도씨가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쌤쌤인가음.

그래도 이름은 좀 부럽군요 웬지 간지나는 이름이랄까.

허머니가 뭐니 도대체..T_T

이제와서 허아니 갈리아도 라고 닉네임을 바꾸면 이상하겠지요 으음

 

 

그래도 맛은 있네 라면서 혼자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홀짝 홀짝 따라마시다보니 750ml정도는 한방에 사라지는군요-ㅅ-

조금더 세일폭이 크지않다면 제가 앞으로 재구매할일은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맛이 나쁘진않았던 빌라엠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와인한잔 하는 여유있는 하루되시길.

가끔은 된장남하는것도 즐겁습니다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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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rtyluv.tistory.com BlogIcon PartyLUV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오늘 같은 날 와인 한 잔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빌라엠 와인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3/12/09 14:39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저는 빌라엠보다는 티아라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입이 둔한지 맛은 비슷한거같은데...

      빌라엠은 너무 비싼거같아요 ^^

      2013/12/15 01:15
  2. 나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달한거 저도 좋아합니다~~아 달달이~~~캬아아

    2013/12/09 17:09
  3. Favicon of http://nbrun.tistory.com BlogIcon NBru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연말도 다가오니 와인 한잔 마시며 한 해 열심히 수고한 스스로를 응원하는 것도 좋은 법이죠!
    그런 의미에서 달콤한 와인이 드라이 와인보다 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2013/12/09 18:22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앗 nb님 오랫만입니다^^

      은근히 입맛이 변하고있어서..

      언젠가는 드라이한와인도 마시게되길 기대하고있어요^^

      2013/12/15 01:16
  4. 나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틀전 레드와인한병에 양파2개를 썰어넣어서 양파와인을 만들어마신다는..ㅎㅎ
    건강에 좋다네요..물론 저렴이 와인으로..^^

    2013/12/09 18:43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헠-ㅅ-

      야..양파와인은 무슨맛일까요?

      아직 야채를 그다지좋아하지않는 어린이 입맛이라..왠지..두려운 와인입니다..

      2013/12/15 01:17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3/12/09 18:51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에코코

      이번에 함께 다녀오시고 두분이서 또 따로 슝~ 한번더 가세요^^


      제가 아는분이 게스트하우스를 접으셔서...T_T);;;

      워낙 주로 혼자 다니다보니 여러명이 묵는곳은 아는곳이 별로없네요 흑흑T_T)

      여행중간에 코스나 기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아무때나 전화주시구요.

      2013/12/15 01:18
  6. 으나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빌라엠 좋아했는데 ㅋㅋ달달한와인에 빠져있다 어느순간 드라이한걸 찾게되더군요~ㅋㅋ 그치만 늘 혼자먹기에는 너무많은 와인한병이에요~ 와인도 미니미가 나오면 좋으련만요~~

    2013/12/09 20:58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음..

      드라이한쪽의 세계도 궁금해지는군요.

      제가 양이 많은건지...

      한병은 그냥...가볍게 마셔버리게되어서..T_T)

      2013/12/15 01:19
  7. 김양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샀어요~이마트에서...^^
    저는 송년파티용으로 분위기내려고 모셔놨어요~찹스테이크랑 와인한잔하면서 2013년 보낼거예요~허머니님, 술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2013/12/10 00:43
  8. 울산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드라이가 싫어요.. 떯고 쓰고 시고.. 언젠가 입맛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일단 달달하고 잘 넘어가는걸로 ㅎㅎ

    2013/12/10 03:12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뭔가 음식이랑 먹을때라던가..

      씁슬한 속에 심오한 무언가가있나봅니다...

      저도 아직은 적당히 달달한게 훨씬 좋더라구요^^

      2013/12/15 01:19
  9. 메론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음가득넣고 마셔보셔요 더맛나답니당...*^^*

    2013/12/10 07:46
  10. 끊엉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로지 소주만 좋아하는 편인데 와인포스팅보니 저도 와인잔하나 깨끗하게 씻어서 형광등에 대고 건배~한번 해보고싶네요
    와인문외한인데 좋은정보 될듯해요
    고마워요 잘봤어요~~

    2013/12/10 09:05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가끔은 평소 즐기지않는것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않더군요

      일단 기분은 그럴싸한데 가격은 그럴싸하지않았습니다만..-ㅅ-;;

      2013/12/15 01:20
  11. Favicon of http://wacoalblog.com/257 BlogIcon 와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유롭게 즐기는 와인한잔~ 좋아보입니다 ㅎㅎ

    2013/12/10 11:25
  12. Favicon of http://yo5788@my.zaq.jp BlogIcon 유 유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일본에서는 한국 막걸리가 붐인 적이 있어서 저도 막걸리만 마셨는데
    와인 좋아 보이네요! 지금 당장 수퍼에 가서 스파클링 와인을 사야 겠습니다.
    옛날에 와인 한병 혼자 다 마시고 남푠한테 땡깡 부린적이 있어 술마시는거
    남푠은 안 좋아해서 몰래 마셔야 겠습니다 ㅎㅎㅎ

    2013/12/10 13:42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ㅋㅋㅋㅋㅋ

      주사도 적당히 하면 오히려 매력있어보이실수도요

      반정도만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2013/12/15 01:21
  13. 희죽희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와서 구경하는 구경꾼중에 한명이예요 손가락도 되도록 누르고 있구요ㅎㅎ 와인이야기중에 자전거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궁금해서 올려봅니당~ 저는 여자구요 나이는 이제 갓 30대가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자전거를 못타요ㅠㅠ 매년 새해목표로 자전거타기를 올려놓지만 몇년째 못하고 있네요 그럼 질문요~ 1.처음 자전거 배울때 누가 꼭 뒤에서 잡아줘야 될까요? 2.그리고 처음 자전거 배울때 쓰러지고 부딪혀도 아무 상관없는 고물 자전거로 배우다가 잘타게 되면 그때 자전거를 살까요? 아님 처음부터 계속 타게될 자전거로 연습을 해야 할까요? 3. 날좋은날만 기분내킬때 동네마실다닐 정도의 자전거로 탈 예정인데 그래도 20만원 이상으로 사야할까요?

    2013/12/10 13:46
    • 포비네  수정/삭제

      저도 가끔 구경하는 구경꾼중의 한명입니다만.
      자전거 이야기가 나와서 그나마 제가 아는대로 살짝 의견드리면요

      1. 꼭 뒤에서 누가 잡아줘야 하는건 아니지만 잡아주면 편하죠.
      그러나 계쇽 잡아준다고 거짓말하고선 곧 손을 놓을게 뻔하므로..바퀴작은 자전거로 배우시고 땅을 발로 짚으실수 있다면 굳이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2. 자전거는 이왕이면 좀 타시다가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계속 타게될 자전거라도 계속 안타실 우려도 많고..계속 타신다면 아마 곧 더 좋은 자전거로 눈길이 옮겨가므로 고수부지나 기타 자전거 대여하는 곳에서 빌려서 배우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3. 날 좋은날만 마실용으로 쓰신다면 굳이 비싼자전거를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꼭 신제품을 안타셔도 되세요. 자전거는 중고시장이 굉장히 잘 발달해 있습니다. 중고나라나 bikesell.co.kr을 이용하시면 저렴하고 괜찮은 자전거가 많습니다.

      2013/12/11 14:14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포비네형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위에 답변을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어느정도 가격대이상의 자전거가 중고로 팔기도좋고
      본전생각나서 더 열심히 타는효과가 있는데 (..-_-)
      저렴한걸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저는 일단 비싼걸 지르고 본전생각나서 열심히 운동하는쪽을 선택했었었어요 ㅎㅎ

      20만원중후반정도에 알톤 썸탈이라는모델이 처음시작하실때
      꽤 추천드릴만합니다.

      헬멧과 장갑은 꼭착용하시구요^^

      2013/12/15 01:23
  14. Favicon of http://soldeverano.tistory.com BlogIcon 여름햇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에 한번은 꼭 술 포스팅을 해주시는, 술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된장님 허머니님, 오늘도 잘 읽고 갔어요 ㅎㅎㅎㅎ

    2013/12/11 13:06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아아아

      이상합니다.

      술을 싫어하는데..은근히 혼자 홀짝홀짝 마시고있는듯 ^^

      2013/12/15 01:24
  15. Favicon of http://ginniewish.tistory.com BlogIcon gi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도 젤 좋아하는 빌라엠요~ 도수도 낮아서 알코올 약한 저한테 완젼 딱이거든요. ㅎㅎ이마트 갈때마다 절 와인코너에서 고민하게 만들어요 ㅎㅎ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2013/12/12 00:49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가격대만 조금더 낮았어도..

      쥬스대신 마구구입했을텐데말이죠^^

      2013/12/15 01:24
  16. 나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라엠!!달달 한게 맛있죠~ 막걸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술~크크

    2013/12/13 02:55
    •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수정/삭제

      헠 막걸리좋아하시는군요.

      홍대에서 마셔본 밤막걸리랑 꿀막걸리 생각나네요.

      그거 맛있었는데..T_T)

      2013/12/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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