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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

귀경길 =_=

by hermoney 201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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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추석때 멀리 여행을 가볼까했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께 잠시 인사라도 드려야할것같아서 자전거를 타고본가로가고있는중입니다.

트래픽이 없는 교통수단을 이용하고있긴합니다만 그대신 엄청나게 덥군요.

집에서가서 맛있는거먹을생각으로 아침을대중때우고나왔더니만 배도 엄청 고프고그랬는데

다행히 자전거도로옆에 간이휴게소가있어어 자전거를옆에 세워두고 컵라면과 막걸리한캔을 사먹었습니다.


저도나름 1종면허보유자이다보니(.....=_=)
도로상황도 신경을 쓰고있는데
꽤막히다가 조금씩 풀리고있다고하더라구요.
운전하시는분들힘내시구요

또,
저처럼 장가공격을 받으시게될입장의분들은 마음의평정심을 잘유지하시고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저는뭐 어느정도 내공이생겨서그런지
괜찮더라구요 으하하=_=

자전거타다가 중간에 폰으로쓰다보니 뭔가내용이 정신이없군요.


그럼 모두 끈적끈적하고 화끈한.
멋진 추석되시길바랍니다.
저도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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