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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이야기/사진과짧은이야기

개와 사람

by hermoney 201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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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덥군요
습해서그런지 땀도많이나고...

어차피 자전거탈때에는 안더운날도 땀은 항상 많이 나기때문에..
자전거탈때만은  더운걸조금잊을수있는거같습니다.      (...아니 사실 더워요 자전거타도..-ㅅ-)

자전거타고 가다가  반포대교에서 잠시 앉아서 쉬면서 다른사람들 쉬는걸 구경하는것도 재밋네요.








아아 역시 개는 커야 뭔가 있어보이는데...
큰개  풀밭에 데리고가서  개를 비개삼아 베고 책을 보는게 로망중에 하나인 사람임 -,,-   (영화를 너무 많이본듯)

우리 다래랑 머루는 너무 작아서  그러긴힘들죠...
큰개를 길러보고싶은데...
이웃 철인전문 블로거  레오님이 그러시는데....

큰개는...똥이 크데요-ㅅ-   (사람꺼 보다 크데요)
먹기도 죽어라고 많이먹는답니다..-ㅅ-;;


...기껏 사진올려놓고 똥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쿨럭-ㅅ-


마당도없고...    묘하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유앞에서   간단히 포기하고만 꿈이지만...
사람은 나중가면 또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법'ㅁ'








반포대교... 낮에도 물틀어놓는군요.
이렇게보니 도심속에 폭포같은느낌도 드는군요.

더운여름 건강조심하세요 주위에 감기걸린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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