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살만한 것들

Posted by 허머니 hermoney
2018.07.11 19:32 독립생활_자취생활/자취생의_장바구니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전편에 이어 부모님과 함께 !

이번에는 코스트코로 출동.

 

코스트코 상봉점은 본가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때에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어머니 장볼때 자주 따라감. -ㅅ-)

멀리 분당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한동안 갈수가 없었지요

(심지어 분당에는 코스트코가 없음)

 

꽤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평일 한가할만한 시간인데도 차가 많더군요

올 때마다 주차장은 헬

 

예전에 주말에 코스트코에 가면 주차전쟁때문에 아버지께서 차를 가지고 근처를 몇 바퀴 도는 동안

저랑 어머니가 우다다다 장을 봐서 합류하는 때도 여러번이였습니다 덜덜

이날은 평일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있긴 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쇼핑을  할수 있었어요

 

부모님의 뒤를 따라 졸졸졸

저와 어머니는 물건들을 천천히 보는 스타일

아버지는 장 보는걸 힘들어하는 스타일(-ㅅ-)

 

양측의 쇼핑스타일이 극명히 갈리는 만큼 걱정됩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버틸수있으실지? -_-;

 

코스트코 내부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하나하나 채워넣습니다.

코스트코는 물건들이 거의 대용량인만큼

가격대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몇개 집어넣으면  십만원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초기에 조심해야함.

 

청소포 살뻔했는데 참음. (-ㅁ-)v

요즘 청소용품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청소를 편하게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용품들)

 

아버지가 이걸 구입하시려고 하시길래

"비싸욥!"

하고 만류.

얼마전 인터넷몰에서 면도기 세일하는걸 봤었거든요.

제가 인터넷몰 대리구매해드리기로 하고 요건 패스했습니다.

 

1층 의류코너에서 발견.

운동할때 입으면 편할까 싶었지만

패스.

 

1층에서는 대략 이정도.

나름 선방한 느낌.

 

이제 지하 식품코너로 진입합니다.

 

아아 고기님

고기님 T_T

 

코스트코 연어가 가성비가 괜찮다던데

흠.

요걸 사서 먹고 남은건 연어장을 만들어볼까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창 정신없는 요즘

내가 과연 틈새 시간을 내어 연어장을 만들까?...

자신이 없어서 패스.

 

광어회도 가격대비 양이 괜찮아보였습니다.

회대장 사주면 괜찮겠다 싶은데

더워진 날씨에 회대장을 만나기도 전에 광어회가 상할게 뻔해서 패스

(물론 그전에 나혼자 몰래 다먹어도 좋습니다만..-_-)

 

요즘 핫하다는 맥주효모.

뭐에 좋다는지는 모르겠는데 TV에서 좋다고하던걸 본거같은 느낌.

요건 직구로 구매하기로 하고 패스

 

그리고 빵코너.

코스트코는 빵이 가격대비 양이 좋습니다.

저는 워낙 빵돌이라.....

참기 힘든 유혹이 곳곳에..T_T

맘같아서는 치즈케잌, 고구마케잌, 등등 이것저것 다 구입하고싶었는데.

한창 상승중인 몸무게를 생각해서 참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가성비 좋은 디너롤.

엄청큰 한무데기가 3800원쯤.

(예전에는 모닝빵이라는 이름인줄알았는데 이름 바뀌었나요?)

 

제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자제해서 딱 요정도만 구입.

두집 살림에  요정도 구매는

코스트코에선ㄴ 정말 적게 구입한것이지요.

 

그렇게 자취방에 도착.

이번 코스트코 장보기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1번 타자는 로티세리치킨 6990원

적당한 가성비의 커다란 훈제치킨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매번 코스트코 가실떄마다 꼭하나씩 구입하신다는.

 

요거 닭다리만 모아서 판매하는것도 있던데 가격이 거의 두배 (-_-)

 

요건 아버지가 구입하신건데

자취방에 오셨다가 저한테 주고 가셨어요

 

가슴뻑뻑살 부위가 너무 많다는게 아쉽  (뻑뻑살 싫어함 -_-)

 

세일하던 코젤 !

코젤 6캔 9500원

완전 득템했습니다.

 

게다가 요런 시나몬 파우더도 들어있더라는.

2박스 구입할걸 그랬어요.

 

델몬트 바나나 한다발 2990원

바나나 가격이 워낙 올라서..

코스트코에 갈떄마다 꼭 구입합니다.


 

내 사랑 코스트코 피자

 

12500원.

예나 지금이나 변합없는 맛 !

조금 짜다는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아름다운 가성비 T_T

다른 마트 피자처럼 사이즈만 크지않고

토핑이 제대로 .

 

베이글 6390원

가성비 좋음 +_+

저는 항상 어니언으로 구입합니다.

 

DETOUR 프로틴바 16000원

초코바보다는 그나마 칼로리가 안전. (-_-)

세일하길래 구입해버렸습니다.

다이어터들의 식욕 달래기용으로 좋다고 하네요 (...-_-)

 

프로틴바 들이 워낙 가격들이 쎄다보니

이건 저렴하게 느껴짐-_-

 

 

살사소스 2개 10990원

살사소스에 나쵸를 찍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사놓고보니

집에 나초도 없고.

이걸 어찌 먹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_-

 

맥키아이스크림 2리터 5790원

어딘가의 주부 커뮤니티 (-_-)에서 가성비 좋다는 말을 본적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원재료및 영양성분.

 

가격대비 양이 좋네요.

 

저는 일단 가격대비 양이 많으면 언제나 대환영. +_+

 

요건 어머니가 구입하신 그린어니언크래커.

큰통에 6990원

몇개 나눠주신거 먹어봤습니다.

 

첨보는 과자였는데 야채크래커 업그레이같은 느낌입니다.

호불호가 있을듯.

저는 꽤 담백하고 좋았어요. 취향저격 +_+

 

코스트코 장보기 결과물

 

생수 500ml * 40 4750원
베이글 6390원
살사소스 10990원
바나나 2990원
코젤 6캔 9500원
DETOUR 단백질바 16000원
맥키아이스크림 5790원

 

 

부모님

생수 2L * 6 1990원 * 2
프리미엄 화장지 19990
그린어니언 크래커 6990원
버터캔디 9690원
바나나 2990원
베이컨 17790원
의성마늘햄 8190원
미림 2L 6590원
로티세리치킨 6990원
에프킬라에어졸 11990원

 

 

p.s.

분당에는 코스트코 대신 트레이더스가 있다던데

위치를 보니 분당이라기보다는 용인에 가까운...

게다가 뚜벅이가 가기에는 참으로 애매한 곳에 위치해있네요 T_T

 

이 글은 저와 부모님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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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피자
    • 2018.07.11 21:01 신고
    피자 맛있겠습니다 요새 엄청 바쁘신가봐요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 전 그냥 대형 마트가요 이마트나 ㆍ롯데 홈플 난 코스트코는 한국인과는 안맞죠
  2. 맞아요.
    코스트코한번가면 십만원은 우습더라구요. 한개살꺼 묶음으로 사게되구요 ㅋ
    • ㅇㅇ
    • 2018.07.12 10:22 신고
    마들렌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마들렌도 사셨나요?전 회원카드가 없어서 못가요 ㅠㅠㅠㅠㅠㅠ코슷코 해시브라운도 맛있더라구요
  3. 피자 정말 맛있겠네요!
    사이즈가 정말 커요.....
    한 두조각만 먹어도 너무 배부르겠는데요???

    예전에 미군부대 피자는 먹어봤는데
    엄청 짜더군요
    저건 짜지는 않나요??
    • 푸짐하네요
    • 2018.07.12 21:37 신고
    근데 마지막 아이스크림 통이 냉동실 테트리스로 가능해요?
  4. 코스트코한번가보고싶네용❤️
    • 눈팅n년차
    • 2018.07.14 05:22 신고
    살사소스는 스크램블이나 오믈렛같은 계란요리에 뿌려드시면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