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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자취생의_장바구니

허머니의 장바구니 - 롯데마트 편

by hermoney 201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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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보는 남자 허머니 입니다

허머니의 장바구니 =ㅁ=)~

이번에는 롯데마트 결과물편 입니다

그럼 하나씩 보시겠습니다~

 

 

짜잔~

서현역으로 외출했다가 잠시 롯데마트에 들른터라

본격적인 장보기라기보단 맛보기로 한번 둘러 본 '미니장보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자취방 근처엔 작은슈퍼뿐이라  읍내(-_-)에 나가게 될때면 마트에 꼭 들어가봅니다)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2통에 5000원

평상시엔 2통에 7000원이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세일하길래 휘리릭 집었습니다

 

요거트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언제나 신뢰가 가는 조합이죠.

(지금껏 요거트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실망을 준 적은 없었거든요)

 

바로 열어서 한입 맛을 봅니다

으음~~좋습니다

제 믿음에 합당한 부드럽고 스윗한 맛이 전해집니다

구매성공



아이스크림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되는데..

내 평생 아이스크림이 구미에 당기지 않고 관심없어질 날이 찾아올것인가....

 

콩나물도 한봉지.

콩나물 무침을 하려고 사와선, 콩나물라면 끓이는걸로 모두 소비합니다

(아무래도 무침보단 라면에 쏙 집어넣는게 편해서 그런듯)

 

-

그외에

그렇게 먹고싶었던 (...-ㅅ-)

녹차잼과 밀크잼도 구매.

작은병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저렴했던거같습니다.

(개당 2000-3000원내외.)

 

-

롯데마트표 에프킬라도 2000원에 구매했어요

여름에 날벌레 한마리가 출몰했을때

에프킬라가 없어서

책으로 잡아보겠다고 하다가 고생 좀 해서

하나쯤 꼭 사두자싶었죠

 

신기하게도 저 에프킬라를 구입한 시점부터 날벌레가 보이질않아

사용횟수는 지금까지 0회.

뭔가 벌레방지 부적기능같은게 첨가되어있나봅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날이 추워져서 그런듯 -_-)

 

-

콜라와 암바사도 1.5리터 각각 하나씩.

저는 탄산음료는 잘 참는편인데

그래도 이렇게 가끔.

격하게 땡기는 때가 있습니다. -ㅅ-

 

-

파마산 치즈도 한병 구입했구요.

(3000원)

 

2000원 짜리 떡국떡도 장바구니에 집어넣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요리에 떡사리를 추가하고 있지요.

볶음에도 국물요리에도, 하다못해 라면에도 넣으면 굳

떡 너무 맛있쩡 T_T

 

마지막은 맥주.

세븐브로이 임페리얼 IPA 4병

위스콘신 페일에일 1병

위스콘신 IPA 1병

 

위스콘신 맥주는 뭔가 프로모션 기간인건지 페일에일치고는 꽤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위스콘신 브랜드 맥주는 처음 마셔봤습니다.

둘중 하나는 제 입맛에 딱이였는데

다른 하나는 영 아니더군요

어딘가 메모를 해뒀으면 좋았을텐데

어떤게 입맛에 맞았던 맥주였는지

기억할수 없어서 재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니야~했던 맥주를 다시 재구매하게 될까봐서요-_-)

 

아 이거참..

요즘 IPA에 꽂혀서 맥주는 가급적 IPA만 구매합니다.

찐~~한 향이 너무 좋아서 빠져나오질 못하겠어요.

다만.. 단점은...

IPA는 비싸다는거 -_-;

 

 

이상~ 롯데마트 장보기였습니다.

 

p.s.

아...거참

저 술은 싫어하는데

영수증을 보니 술 구매에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하였더군요

털썩

 

p.s.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

이불밖은 위험한거 다들 아시죠? 'ㅁ'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온가족과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_+)/

 

이 글은 저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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