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동구매의 노예 !
그러나 마음한켠으로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장보기를 꿈꾸는(...=_=)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보통 외출했다가 할인행사중인 마트나 시장이 보이면
계획에 없던 장보기를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꼭 사야할 것은 놓치고, 다른것만 사게 되더군요.
(충동구매는 괜찮지만 정작 사야할걸 안사고 나오는게 큰 문제 -_-)
그래서 이번에는 ! 미리 사야 할 리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챔기름
국산깨를 사용한 참기름은 가격이 너무 비쌈. 어쩔수없이 평소이용하던 오뚜기나 공산품 참기름을 이용해야할듯
- 쌀
요건 있으니 패스
- 맛소금
그동안 가는구운소금으로 버텨봤는데 역시나 2%부족한 맛은 어쩔수없는듯.
msg가 필요함 -_-;
- 다시백
자주 쓰진 않겠지하면서도 구입했던 다시백. 육수만들때 의외로 요긴하게 사용함. 다 사용해서 재구매 필요
- 딸기잼 (사과잼이나 다른것도 상관없음 잼이면 됨)
다 떨어짐. 카야잼이나 홍차밀크잼이 먹고싶은데 범용성은 역시 딸기잼인듯 -_-
- 떡국떡
사리용
- 떡볶이떡 (가급적 치즈떡볶이로)
치즈떡볶이를 맛본후 이젠 일반 떡볶이 떡은 심심
- 양조간장
- 양파 & 대파
대파는 한겨울 한단에 3500원대에서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소문.
다만 양파는 아직 비싸다. 하지만 필요하다 T_T
- 계란
그러고보니 AI 파동이후 한번도 계란을 구매하지않았다 (나도 참 대단하다-_-)
후라이 먹고싶으다 -_-
- 바나나
바나나는 항상 필요한데 느어너무 비쌈. 세일하면 사고 아님말고
- 굵은소금
식재료 세척용(?)
- 고추장
엄마가 사용하는 시판고추장이 어떤건지 물어보고 살것
- 요즘 피망이 싸다고함.
- 와사비
가급적 생와사비나 sb걸로.
이상입니다.
과연 이 리스트로 인해 충실한 장보기가 될수있을지 !
이번에는 성공적인 장보기가 될수 있기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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