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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_자취생활

누가 빨래를 !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했나 !

by hermoney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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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빨래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세탁기 안에 빨래는,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결국 입을 옷이 없어서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세제 넣고 섬유유연제 넣고 START.

 

세탁기 돌리는건 쉽습니다.

그 이후가 더 큰 문제죠. T_T

 

 

아오~ 빨래 널기싫어!!

딩굴딩굴~~

빨래 널기 귀찮아서 한시간정도 세탁기를 외면한채

계속 딩굴딩굴

 

꾀를 부려봤자,버텨봤자 결국은 내가 해야한다는 

냉혹한 현실앞에 일어났지요.

 

 

누가 빨래를

세탁기가 다 해준다고 했나요 -_-+

직접 해보니 세탁기가 해주는건 빨래의 극히 작은 일부분 T_T

 

빨래 밀린자의 벌받는 시간

 

건조대를 펼치고 세탁기에서 꺼내온 옷들을 올려보니. -_-

너무 많네요 -_- 으헝

 

헥헥

그렇게도 귀찮더니 막상 하나하나 널다보면 또 할만하다는게 함정.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뭐 그렇게 힘이 들어가는 일은 아닌데말입니다 

운동 나가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가전제품 개발자들이 조금 더 분발해서 빨래를 자동으로 접어서 옷장에 넣어주는 기계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_-)

아 그건 로봇이 해줘야 할테니 과학자들이 더 분발해줘야 하려나요?

 

이상 운동하고 놀기에 좋은 날.

밀린 세탁을 하고, 빨래널기는 더욱 귀찮았던 어느 자취생이였습니다.

빨래하는 분들 화이팅 이에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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