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시작의 이유..
오랫만입니다 꾸벅
주말에 비가와서 자전거를 탈수없을때 써본글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그재미에... 저같은 게으름뱅이도 자꾸 일상생활 사진도 많이찍어보고...
이렇게 계속 글도 써보게되네요
제 난잡한 방사진을 보니 인생이 불쌍해서그런지 (..T^T)
많은 팁들도 주시고..
요런식으로 좋은 팁을 많이 달아주셔서 하나하나 써보고있습니다.
왠지 어렸을때 떡볶이 가게에서 먹을때 저런식으로 그릇에 봉지로 덮어서줬던거같아서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분이 네이트 판? 이란곳에 올려보라고 응원해주셔서....
방문자가 별로없는 영세 블로거인저는 블로그 방문수에 눈이 멀어서
판에도 올려봤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방문해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베스트리플이.. -_-
그리고 달린 사진들이 .......=_=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팩한 사진안올릴께요....-_-
그런데 의외로 훈훈한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더군요...
...=_=
바로 이런거였습니다 제가 노린건 이런거였을런지도 !
...신고(1) 누군지 모라도 이런 선한댓글에 신고를....-_-;
저기 동감 1은 ... 제가 누른거 아닙니다..-_-;
이런 댓글도 달아주셨습니다..으쓱으쓱-ㅁ-)v
동감 0...........-_-
참고로.. 저 댓글... 제가 안썻어요...정말이에요 -_-
하지만 그런 난잡한 방 -_- 사진들을 올리고서 모든일이 좋을리는없습니다
쪽지도 막옵니다...
안좋은내용은 대체로 요약하자면....
"이 더러운놈아 좀 치우고살아라 " ... =_= 뭐 대충이런...
...모르겠습니다 저런쪽지를 주신분들이 !
사실은 진정 저를 걱정해주는분들일런지도 (너무 과하게 긍정적인가요 -_-)
제가 글올린거를 다시 읽어봤는데 사실 맞는말인거같아서 -_ -뭐라고 변명할말이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더러운놈 이라고 하니까 비열한놈 -_- 같은 느낌이...
사기꾼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복수의 의미로.. -ㅁ-)! 멋지게 청소를 해서 다시 글을 올리겠다 라고 결심을 하게된겁니다...
(그냥 글을 쓰지마라~ 였는지도 -_-)
혹시나 한 2-3분정도는 제글을 기다리분이 계시지않을까도싶고....-_ -)~
근데 왜이렇게 글을 늦게썻냐
그냥... 뭔가 깨끗이 치운담에 그광경-_-을 사진으로 찍어서 글을 쓰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이 바뻐져서 통 치울시간이 없었습니다..-_-
바쁘다는 방청소도 못했다고 변경을 대는 주제에.. -_-
방을 저렇게 난장판으로 만들어둔채...주말이되면
자전거옷을 입고 -_ -
하오고개 http://hermoney.tistory.com/159 를 가고..
양평, 여주 http://hermoney.tistory.com/161 를 가고 -_-
충주, 제천 http://hermoney.tistory.com/162 를 가고 -_-
단양, 영월 http://hermoney.tistory.com/163 ..를 가고 -_-;;;
부평을 가고 -_-
호명산 http://hermoney.tistory.com/169 를... 가느라 청소를 못했습니다. -_-
....=_=.. 되돌아 생각해보니 자전거타고 놀러다닌곳이 기역나서
쌩뚱맞게 여행자랑질하고있네요 죄송합니다 -_-
근데 글을 쓰다보니 내가 바쁘긴 바빳나 하는 스스로에게 의심이 듭니다 -_-;
스탭 원 , 식생활...-_-
뭐랄까... 사실 그냥 변명이겠지만.... 요리책도 삿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뭘 제대로 만들어서 해먹을 생각이 안난다..-_-
사실... 전자렌지랑.. 전기밥통이란 것만 있어도 좀 나아질텐데(~- -)~
자전거용품은 팍팍 잘사면서 이상하게 저런것들은 너어무 -_ - 비싸게 느껴져셔....
이렇게 라묜을 먹거나...-_- (이상하게 책상옆에 먹은 컵라면들을 쌓아놓으면 그 높이가 더할수록 왠지모르게 뿌듯하다.)
이런 기름에 달달 볶아먹는 냉동식품을 먹거나....
이런거 사다먹다보니.....
나도이제 20대도아니고...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_-
조금씩 식단을 바꿔보기로했다..
음료수를 끊어보고자.. -_- 지시장에서 배즙을팔길래 덥썩구입...
나름 칼칼하니 먹을만했는데....
냉장고에는 온통 배즙이..-_-
온 집안에는 배즙 비닐 껍데기가.. -_-
이상하게 다마신다음에 쓰레기통에 넣으면되는데...
가끔은..저렇게 사방에 널부러논게 묘한 만족감을 줄때도있다 -_-
그러다 받는 선물을 열어보니...
배...........-_-;
배는좀질리는데...
그래도 사과맛 딸기맛 배맛... 이런게 아닌 실제 리얼 과일은 꽤오랫만에 먹어보기때문에
왜인지 마음까지 설례였다..
껍질 깍기 귀찮아서 사과처럼 그냥 먹어볼까했는데...
..-_- 배는 도저히 그냥은 못먹겠다...
칼로깍기도 귀찮아져서 (도대체 안귀찮은게 뭐냐 -_ -) 마이페이보릿 -_- 감가칼로 슥슥...
물외에..가끔 음료가 마시고 싶은 욕구가 울컥울컥할때를 대비해서 식혜도 구입...
너무 많이 삿나 -_-;; 저렇게 꽉꽉채워넣으니 냉장고가 참 깔끔해보였다..
그래도역시 밥이 건강에 제일이야... 란생각을 해봤으나 쌀이 다떨어진관계로..
1회용 밥 -_-...
아무리생각해봐도.. 식생활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닥개선이 없는듯 -_-
스탭 투, 설거지
.........................
뭐랄까... 설거지는 안해놓고 쌓아놔서...
더이상사용할그릇이 없는데.... 이상하게 저상태는 유지되는데.. 더쓸그릇이없는데
뭔가 요리를 해서 계속 먹긴하고있다 -_-
계속 저상태로 둬도 살만하겠지만... 일단 치우기로했으니...
간만에(-_ -;) 설거지시작...
한때는 퇴근길에... 집에 도착하면 밀린 설거지가 싹 다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몇번있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나말고는 올사람이 없는 집에 어느날 집에가보니 설거지가 싹되어있고 청소가 싹다되어있으면..
그거자체가 왠지 호러물같아서... (미안.. 나 .... 겁이많다 -_-)
차라리 내가 해버리는게 마음편안할거같다..
...............
.......
해냈다 !
싱크대만 보면 좀 내집안같지만 그래도 하면되는구나...
설거지를 다하고 보니 시간이 -_-;
무슨설거지를 한시간동안...
앞으로는 밀리지말아야지 굳게 다짐했다....
어쨓든 설거지는 성공...^0^
왜인지 뭔가 찝찝한 기분이든다...... 설거지는 다한거같은데...
저밥솥에 뭔가 들어있을거같은기분이 자꾸..-_-
몇주전에... 유부덮밥하고 남은 밥이....
그대로.... 들어있네........
...... 저흐물거리는걸보니... 도저히 저대로는 버릴용기가안나서...
잠시 냉장을 시킨후 딱딱해지면 버리기로 작전을 세웠다...
저거 버릴때 과일칸에 있는 여름에 산 복숭아도 함께 버려야지....
......그리고... 1주일뒤..............
...... -_-
스탭 쓰리, 드디어 방청소
이제 방청소만 하면되는데...
............-_ -)
....... =__=
........... - = - )a...
그냥하지말까............... T^T
아...도저히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곘다....
계속 안절부절안절부절....
저걸 어떻게 치우나 -_-........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못치우겠어서...
분위기전환으로 좀 몽롱한 음악을 틀어놓고...
몽롱한 정신으로 청소하고 싶을때 추천음악1 ..... 산타나 블랙매직우먼 추천합니다....... -_ -)
좀 진정되는거같다...머리를 가다듬고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이럴때 청소시킬 동생하나있었으면 -_-
존나쎄박사님 저에게 힘을주세요..-_-
일단 청소복장부터 장착....
고무장갑... 빨기직전이라 더러워져도 괜찮은 파자마...
각종냄새 방지를 위한 얼굴에 버프를 쓰고.... -_ -
하나하나정리 시작... 6월에 먹은 감기약도발견해보고..-_-
몇개 남아있어서 나중에 먹을려고 서랍에 넣어둠....
냉장고도 정리.....
왠지 여름에 먹다 남은 햄이 남아있어서... 흠칫했으나...
유통기한을 보니 꽤 여유가있어서 마음을 놓고 안을 열어봤다가 신기한걸 보게되었다...
햄이...오래되면.... 녹색으로변한다는 걸 보게되었다..-_-
일단 치우기 편하고 덩어리큰 재활용부터 싹정리 -_-
탁자도 정리...쑈파도 정리...
여기까지치우면서 중간중간 쉬면서 마신 배즙들...
아까 책상은 다청소했는데.....
다른데 청소하면서 뭐좀 마시고 먹고하다보니...
청소가 끝나지도않았는데 아까 청소한곳이 다시 쓰레기가...-_-
일단 대충완료^^
너무 사람이 안하던짓을 한번에 하면 건강에 안좋기때문에...
오늘은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
이제.... 여름에 먹고남은 수박이 담긴그릇 치워야하는데...
전편에 이그릇의 존재에 대한 언급이 잠시있었는데...
그걸 보신분들이 달아주신댓글들이...
.............-_-
.............-_-
그냥 내용물 _- 버리고 닦으면될줄알았는데...
저런 댓글들을 보니... 겁이 나기시작했다.....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뚜껑을 열자마자 유한락스를 부어버리라는 팁...
냉동실에 얼리면 내용물 냄새가 덜날거라는 팁...
사실..그냥 버리면 젤좋은데...선물받은거라서 버리기도 뭐하고...-_-
그렇다고 뚜껑을 열자니....
비비안님의 뚜껑을 여는순간 지옥을 보게된다는 말이 자꾸머리를 맴돈다.
.... 한참 고민하다가..결론을 못짓고... 그냥 특별한 해결책이 생길때까지..조렇게 구석에 눈에 안보이는데
숨겨놓기로...-_-
일단 눈에 안띄니까...마음은 좀 편해졌다 확실히..-_-
부록 : 장보기 -_-
...뭔가 청소를 다안끝내고 이번편을 마치기에는 서운한 느낌이 들어서...
몇일전 장본거 자랑 -_-
회사앞 롯데마트...
사실... 공산품은... 지시장이나 12번가 같은곳에서 사는게 더싸다고 느끼는데...
뭐랄까...가끔은... 실제물건을 보면서 사는게 재밋을때가 있다...
동료가.... 10 만원짜리 상품권을 9.3만원에 판다고해서 덥썩 사버린 이유가 사실 제일 크지만..-_-
뭐 다들 그렇듯이...
언제나 마트를 가면 이것들만 사기로한건 정작 얼마 안되는데 살생각이없더라도
왠지 사은품이 붙었거나 한정세일같은 문구가 달린걸 보면 ... 다사고나면..
실제로 구매할 목적이였던 물건들보다 충동구매한놈들이 금액이 더크다 -_-
일단... 10만원권이니... 7만원정도 구입하면 3만원을 거슬러받을수있으므로
7만원어치를 대충 골라서 담아보았는데..
계산해보니 12만원...-__-;
우리나라 물가...맘에안든다...
혼자 장보면 나름재밋기도하고.... 뭐랄까 사고싶은거 다사도 내 경제상황에 타격이 온다거나
그런건아닌데...
어차피 난 부자가 아니니까... 한정된 금액내에서 고민고민 하나하나 골라사는 재미랄까
그런게 있다..
혼자 이렇게 시장보고 그러면 같은 자취생인듯한 혼자 장보는 여성분들도 많이 보이고 왜인지모르게
어른이 된듯한 기분도 좀들지만(10년전부터 어른이였지만.)
쇼핑카트하나를 밀면서 사이좋게 장보고있는 커플을 보면 살짝 정신적 타격이있다 -_-..
솔로로 전향할 경우 60% 더지를수잇습니다... 마음속으로 한번더 외치면서 정신을 차려본다 -_-
어쨓든......
뭐뭐삿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없겠지만
그냥 한번보자면.....
주먹밥만들어먹을때 괜찮은 밥이랑 -_-
세일해서 900원에 산 사천짜장(강력추천)
그리고...나같은 자전거 라이더가 애용하는 행동식....초코바....(배고프면 자전거 패달이 안돌아갑니다..)
...사실 코스트코 같은데서 파는 시리얼바가 좋은데... 분당근처에는 코스트코가없으므로...
닥터 뭐시기 시리즈 시리얼바도있는데... 비싸서 제정신으로는 못사먹겠슴
자유시간이 싸길래 몇개삿는데...
왠지 조금은 사치를 부려보고싶은마음에 스니커즈 다크 도 구입...
왜인지모르게 사과맛사탕이 맛있어보여서 저것도 구입 -_-
집에 닭같은건 없지만...
나중에 닭가슴살 먹기 질릴때 저거 발라서 구워먹으면 먹을만하다기래 닭갈비 소스구입...
(현재 집에 닭갈비 소스만있슴 -_-닭은없슴...)
음료수는 안살려고하지만 개인적으로 은근미묘한 맛을 매우맘에들어하는...
미밋메이드 후레쉬믹스 xxx맛구입(무슨맛인지 이름까먹었다..-_-) 저거 추천해요 함드셔보세요
그리고... 음료수먹고싶을때 대신 마시는미초를 종종사먹는데...
롯데마트 pb상품인가뭔가가..많이싸길래...
오미자랑 흑마늘맛을 삿는데.........
저거 절대로 사지마세요 -_- 저거만든사람은 바보입니다 -_- 저거사서먹어본사람이 다시살일은 절대로없습니다 -_-
길거리에서 시음행사할때 마셔본 흑마늘 진액은 먹을만하길래 아무생각없이 골라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는 맛입니다 -_-
분당사시는분들 필요하신분 서현역으로 오세요... 그냥드릴께요 -__-
오미자맛은 그래도 인간이 먹을수는있는 맛이라...
저렇게 사무실에 가져다놓으니... 조금씩 먹긴하네요..
마늘맛스팸 (그냥그래요..)
손살균세정제가 사은품으로 들어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둥지카레면...(손살균세정제따위는 쓰지도않는데 -_-)
카레면은 먹을만한데...양이 무지작습니다-_- 농심 맘에안듭니다 -0-
1500원에 5개들은 못난이사과 ... 개인적으로 오늘의 득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후훗
롯데마트 다이소에서 구입한 영수증보관함 -_- 탈취제 등등..(천원이라고생각하니 괜히 막사버린.... 왠지 창문옆에 하나두면 혹시모를 벌레의 침입을 막아주지않을까 생각해서 구입...)
단지 리필세트를 함께껴준다는 이유로 구입한 홈스타 세정액 ... 몇달간은 제주방과 화장실청소는 저놈으로 할라구요...
자전거 전조등 ㅇ후미등용으로 50%할인하는 밧데리 -_-
스켸일링한느낌이라는 (속았습니다) 치약...
홈스타세정액 , 치약 이런거 구입안해도됬었던 독립하기전 부모님집에서 얻혀살았던 시절이 그립네요-_-
저거안사면 자전거 예비 튜브하나살수있는데..쩝..
그리고 생생우동과 비등비등하게 사고싶어서 고민하다가 선택된 볶음면
가쓰오부시가 춤을 춘다는게 도대체 뭔소린가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먹을만은한데 양도 쪼금이고 가쓰오부시가 춤을 추진않더군요...
왜인지모르겠는데(불쌍해보였나?) 마트 아줌마가 서비스로 준 생수한병 -_-
자전거 라이더의 필수품 바나나 (쥐가 안나게하고 배가 잘안꺼진다네요-_- 배꺼지면 패달을 돌릴수없습니다 -0-)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독되어있는 실론티 스트레이트티...
홍차를 사다 집에서 끓여먹으면 너무 맛없는데...
사다먹는 홍차는 너무 맛있네요... 어떻게 해야 집에서 저런맛으로 우려낼수있을까요..-_-
그리고... 마트를 가면 당연히 꼭한개씩은 사줘야하는 닭꼬치
제가 마트를 가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_-
뭐랄까..저걸살때에는 항상 3000원짜리 택위에 2400원짜리 택이 붙어있어서 할인된느낌이 나서
좋긴한데...
저걸 3000원주고 사본기역이 없는걸로봐서는...-_-
좀낚인거같기도하고...
그리고 중간에 저 보라색 통은....
고구마맛 초코릿이라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맛이라서...
자일리톨 한통에 5000원이라는 말도안되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한것입니다..-_-
(과하지않는 한도내에서는 처음 보는 먹을거에 호기심이 많은편)
상상외로 상당히 맛있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이...
가격대성능비가 너무 안좋네요...
나중에 부자가된다면...저런거 마음껏 사먹어보고싶네요
제기준에 부자란... 저런쪼매난게 5처넌인데도 저거사기전에 가격에대해고민안하고 막 쇼핑카트에 집어넣는
사람입니다 -_- 상상만 해도 부럽군요 -_-
pb상품중 그나마 쓸만하다고생각되는 알뜰한우유 -_-
그리고.... 단지 유통기한이 길기때문에 애용하는 멸균우유
왜인지 집을 비울때 사방팔방뿌려두면 마음이 놓이는 락스 -_-
일회용 밥이 사은품으로 붙어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참치-_- (참치 무쟈게 비싸네요 싸이클 선생님이 참치 많이먹으라고했는데..-_- 닭가슴살보다 비싼듯)
쌀이떨어져서 당분간 버텨볼라고 구입한 1회용쌀 9개...
농심건 그냥 먹을만한데 저기 동원 밥은 맛없습니다 -_-
역시 콘푸로스트가 사은품으로 붙어있다는이유로 구입한 시리얼... 스폐셜k...
실제로는 별로 상관없겠지만 왜인지 먹으면 살이좀 빠질거같은 기분에 들게하는효과가있다는거같습니다.
이렇게 구입했는데...
이상하게 사서들고올때에는 굉장히 많이 산거같은데 막상하나하나 보면 별로산거도없는데 비싸네요
방청소도 하기전이라 가뜩이나 넓은방이 좁아졌는데 저렇게 장본거를 바닥에 널부러 놓으니..
걸어다닐곳이 별로없네요-_-
넓은 방이였는데....-_-
그래도 왜인지 방이 가득차보이는느낌이 들어서 나름 괜찮은거같기도하구요
뭐그렇게... 다시 찬장에 하나하나 채우니 그래도 조금 마음이 풍족한 느낌은 드네요 -_-
부록 2
부록이 한개면 왠지 야박한느낌이라 재밋게 본 짤방 사진 하나추가합니다 -_-
아무래도 깨끗한 이미지로 변신은 힘든듯...해서.. 다른걸로 이미지변신시도..
5년동안쓴 안경이... 뚝하고 부러지는바람에...
이기회에 뿔테를 사봤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_-
안경이 문제가아니라 인물이 문제인건데...-_-
뿔테는 츄리닝입고쓰면 누구나 고시생 포쓰가 난다는 위로의 말이 사실이길 T^T
정장입고 찍어볼걸그랬나요 아핫핫핫-_-
사진...매나좀... 이라는 댓글이 기역나네요..미안합니다 -_-
사실 자전거타고 돌아다닌거 외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어서 이번편은 좀 가볍군요.
그래도 일단 조금씩은 발전하고..있는거같죠? -_-
좋은 주말되세요^^
제글을 보신 10000분중에 한분정도는 제블로그 방문해주셔서... 요아래 다음뷰 추천 손마크도 눌러주시고 그럴거라믿습니다T^T)
그럼 더많은 분이 제글을 보실수있다고하네요...
생각해보니 많은 분이 보실수록 제이미지가 이렇게 굳어져갈까봐 겁도살짝납니다..-_-
그럼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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